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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잘 치는 비법은 없다. 다만, 방법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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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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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03-29 15:21
조회8,0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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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절대로 공두개를 들고 서브하지 않고, 공을 들고 플레이하지 않는다.
2. 플레이 중, 언제나 왼손으로 라켓의 중심을 잡고, 오른손의 부담을 줄인다.
3. 공이 죽었을때, 항상 왼손으로 라켓을 들고 다닌다.
4. 모든 타구시, 어깨선이나 양발의 연장선은 코트에 세로줄과 일치하게 한다.
5. 모든 타구시, 스매싱을 제외하곤 무릎을 최대한 낮춘다.
6. 모든 타구시, 절대로 어깨를 미리 열지 않는다.
7. 공을 쫓아 움직일 때는 항상 게같이 옆으로 움직인다.
8. 공을 쫓아 움직일 때는 항상 백스윙 자세로 움직이고 공을 몸옆에 둔다.
9. 상대 전위는 스매싱의 목표가 아닌 중심이나 기준으로 삼는다.
10. 상대 전위는 거리가 가까울 땐 최우선의 공격 목표다.
11. 상대 전위가 맞을까봐 피해 치다가 'Out'시켰다?
이건 개가 풀뜯어 먹는 소리다, 매번 맞힐 수 있으면 국가대표다, 맞히려 해도 장승이 아니라 맞지 않는다.
12. 태권도선수가 아닌 유도선수같이 리듬있고 유연하게 타구한다.
13. 출세하려면 서울로 가랬다고, 성공하려면 네트로 나와라.
14. 네트 근처가 불안하다고 베이스라인에서 '면서기' 하고 있으면, 평생 '면서기' 면할 수 없다.
15. 편하다고 베이스라인에 있으면 상대방도 편하다.
16. 내가 네트로 나와 불안하면, 베이스라인 상대방은 더 불안하다.
17. 베이스라인의 상대방은 네트에 있는 나의 처분을 기다린다.
18. 베이스라인의 상대방은 네트에 나와 있는 나보다 어깨에 힘이 더 들어 간다.
19. 베이스라인의 상대방은 네트에 나와 있는 나를 너무 싫어 한다.
20. 베이스라인 근처는 공동묘지다, 파트너도 같이 죽는다.
21. 베이스라인에서 살아 날 확율은 50% 이하다, 당연히 죽는다.
22.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죽는게 같다면 네트로 나와 공격하다 죽어라.
23. 수비하다 진 장수는 퇴출, 공격하다 진 장수는 기회가 또 온다.
24. 이러나 저러나 우리는 테니스가족이다, 서로 잘 가르쳐 주고 도와 주자.
2. 플레이 중, 언제나 왼손으로 라켓의 중심을 잡고, 오른손의 부담을 줄인다.
3. 공이 죽었을때, 항상 왼손으로 라켓을 들고 다닌다.
4. 모든 타구시, 어깨선이나 양발의 연장선은 코트에 세로줄과 일치하게 한다.
5. 모든 타구시, 스매싱을 제외하곤 무릎을 최대한 낮춘다.
6. 모든 타구시, 절대로 어깨를 미리 열지 않는다.
7. 공을 쫓아 움직일 때는 항상 게같이 옆으로 움직인다.
8. 공을 쫓아 움직일 때는 항상 백스윙 자세로 움직이고 공을 몸옆에 둔다.
9. 상대 전위는 스매싱의 목표가 아닌 중심이나 기준으로 삼는다.
10. 상대 전위는 거리가 가까울 땐 최우선의 공격 목표다.
11. 상대 전위가 맞을까봐 피해 치다가 'Out'시켰다?
이건 개가 풀뜯어 먹는 소리다, 매번 맞힐 수 있으면 국가대표다, 맞히려 해도 장승이 아니라 맞지 않는다.
12. 태권도선수가 아닌 유도선수같이 리듬있고 유연하게 타구한다.
13. 출세하려면 서울로 가랬다고, 성공하려면 네트로 나와라.
14. 네트 근처가 불안하다고 베이스라인에서 '면서기' 하고 있으면, 평생 '면서기' 면할 수 없다.
15. 편하다고 베이스라인에 있으면 상대방도 편하다.
16. 내가 네트로 나와 불안하면, 베이스라인 상대방은 더 불안하다.
17. 베이스라인의 상대방은 네트에 있는 나의 처분을 기다린다.
18. 베이스라인의 상대방은 네트에 나와 있는 나보다 어깨에 힘이 더 들어 간다.
19. 베이스라인의 상대방은 네트에 나와 있는 나를 너무 싫어 한다.
20. 베이스라인 근처는 공동묘지다, 파트너도 같이 죽는다.
21. 베이스라인에서 살아 날 확율은 50% 이하다, 당연히 죽는다.
22.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죽는게 같다면 네트로 나와 공격하다 죽어라.
23. 수비하다 진 장수는 퇴출, 공격하다 진 장수는 기회가 또 온다.
24. 이러나 저러나 우리는 테니스가족이다, 서로 잘 가르쳐 주고 도와 주자.
댓글목록
FrizFreleng님의 댓글
FrizFrel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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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면서기군요 ㅎㅎㅎ
요즘 발리가 많이 땡기던데....
네종님과 인니발리님께 치키퐁에서 들었던 이론을 바탕으로
저도 이번주 토요일에는 앞으로 달려나가 보겠습니다.
몸이 간질간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