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록의 거리조절은 다음에 의해 결정된다
1.스윙스피드(파워=테이크백의 크기)
2.포물선의 높이(네트통과 높이)
3.스핀
4.스트링의 텐션

모든 것은 복합적으로 작용된다. 몇가지 예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보통 공을 문볼로 치시던 분들이 드라이브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부터 공이 나가기 시작한다. 이유는 두가지다. 공이 세질수록 그 포물선의 높이는 낮아져야한다. 스윙스피드가 빨라져 공이 강해질수록 포물선의 높이가 낮아져야한다. 낮아져도 나갈경우는? 스트링을 너무 느슨하게 맨것이다. 제대로된 라켓에 맞는 스트링과 텐션을 처방받아야 할것이다. "스트링맥스"샵 추천.

2.스핀이 없어서 이다. 거리가 길어지면 스핀을 더 적용시켜 인으로 만들수 있다. 가장 효과적인것이 무릎사용이다. 낮춰있다가 타점을 통과하면서 부터는 일어서면서 스윙을 하면 스핀적용시 가장 많은 영향을 준다.

3.테이크백으로 조절하는게 가장 유용. 테이크백의 크기에따라 라켓을 잡은 팔길이를 조절하여 거리를 조절하는것이 기본이며 핵심이다.

4.약하게쳐서 거리를 조절하는 것은 초급단계이고 그 이후는 공을 맞추는 두께로 조절해야 빠른 스윙스피드를 유지하여 공격할수 있다. 즉!!★★같은 테이크백에 의해서도 거리를 조절할수있다. 기본적으로 테이크백마다의 자신의 거리를 숙지해둔 뒤 이것이 완전히 숙지되면 타점에서 팔을 안쪽으로 잡아당김으로 인해 공을 미는정도를 조절할수 있고 조금 밀고 나갈수록(빨리 당길수록) 공은 짧아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