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를 하기 위해서 테이크 백 시작 동작부터 완료 동작과 공을 치기 위해 임팩트 지점 까지 라켓이 나아갈 때

포핸드 발리는 라켓을 잡은 팔꿈치를 가슴과 옆구리 중간정도에 붙이고 테이크 백을 시작하여 테이크 백을 완료한 다음 그 상태 그대로 라켓이 공을 향해 나아가면서 임팩트  하라....그리고, 임팩트 할 때 스윙의 길이는 자신의 어깨 정도 넓이 보다 작게가 가장 적당합니다.

자신의 어깨넓이 보다 길게 스윙을 해버리면 공이 길게 뻗어나가서 라인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즉, 포핸드 발리는 라켓을 잡은 손의 팔꿈치를 몸통에 붙이고 발리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안정된 발리를 할 수가 있고  또한, 팔꿈치를 몸통에 붙이면 라켓이 자신의 몸 앞쪽에 항상 위치를 하게 되면서 임팩트를 하기위해 상체를 회전 시키든 안 시키든간에 항상 라켓은 자신의 몸 앞쪽에 오게 되므로 임팩트 순간 라켓에 공이 맞는 것을 정확하게 보면서 임팩트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치고자 하는 방향으로 공을 정확하게 보낼 수 있어서 그것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발리를 할 때 라켓에 공만 갖다 대는 것이 아니라, 라켓에 공이 임팩트 되어지는 것을  눈으로 라켓과 공을 동시에 보면서 공이 날라가는 방향 또한 볼 수 있어야만 정확한 발리를 할 수 있습니다.

백핸드 발리는 라켓을 잡은 팔꿈치는 가슴과 겨드랑이 사이를 띄우고 그 사이에 테니스 공이 한개 정도 들어갈 넓이의 간격을 유지하면서 테이크 백을 완료하라.

테이크 백을 완료 했을 때 백핸드 쪽으로 몸을 돌리던지 아니면 돌리지 않던지 간에 테이크 백 완료 되는  라켓의 위치는 오른 손잡이 경우(정면으로 바라본 자세에서 왼쪽으로 몸을 틀든지 안 들든지 간에)  테이크 백이 완료 되었을 때는 항상 지면을 밟고 있는 왼발 보다 앞쪽에 라켓을 위치시켜서  테이크 백을 완료 시켜야 합니다.....

 만약, 왼발과 같은 선상이나 아니면 왼발 보다 뒷쪽에서 테이크 백이 완료될 경우 상대편이 친 공과 임팩트를 향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라켓의 헤드 모양을 동시에 두가지를 볼 수 있는 여유가 없기 때문에 라켓을 항상 내 몸앞에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가지 방법으로 백핸드 발리를 하기 위해서는 테이크 백을 완료 되었을 때 몸이 왼쪽으로 회전하던지 아니면 회전을 전혀 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라켓은 왼 발보다 앞쪽(그러니깐 네트 쪽으로 왼 발보다 라켓이 더 가깝게 되도록)에서 테이크 백을 마쳐야 합니다.

포핸드 발리 또한 마찬 가지입니다...

포핸드 발리에서 테이크 백을 마쳤을 때 라켓의 위치는 항상 오른 발등 보다 앞쪽에서 라켓의 테이크 백이 완료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작은 테이크 백으로 빠르게 오는 공을 정확하게 보면서 칠 수가 있습니다..

 만약 오른 발 등보다 뒷 쪽에서 테이크 백이 완료 되었을 경우 상대가 빠르고 강하게 치는 공에 대하여 자연히 발리 스윙이 늦어지고 공을 전혀 보지 못한 상태에서 뒷쪽에서 임팩트가 되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발리의 그립은 컨티넨탈 그립을 잡고 치는 사람은  무조건 발리의 타점은 몸 보다 앞쪽에서 잡고 쳐야만 제대로 공을 맞출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백핸드 이스컨 그립이나 컨티넨탈과 백이스턴중간 그립을 잡고 발리를 하시는 분 같으면은 포핸드 발리는 컨티넨탈 그립보다 약간 뒷쪽에서 공을 맟추어야 하고 백핸드 발리의 경우는 무조건 맢쪽에서 공을 맞추어야 합니다..

 그것은 라켓을 더 돌려 잡고 발리를 하기 때문입니다...

컨티넨탈 그립보다 더 안쪽으로 더 돌려 잡는 백이스턴이나 그보다 더 돌려 잡고 발리를 하시는 경우는 대부분 그립은 더 돌려 잡은 만큼 포핸드 발리의 타점은 더 뒷쪽이 된다는 사실을 참고하세요.......

 {백이스턴을 잡고 포발리를 할 경우 임팩트 타점은 어깨와 평행선상에서 보통 이루어지고 컨티넨탈을 잡고 포발리를 할 경우 임팩트 타점(오른손잡이 기준)은 오른 발등 보다 앞쪽 즉 자신의 몸통과 가슴 보다 앞쪽에서 임팩트 타점을 잡아야만 제대로 된 발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