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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테니스 대회 승리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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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5-08 15:05 조회4,3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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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지부 주최 2013년 한인 테니스대회가 7월 중에 열릴 계획입니다.
시합이란 승/패를 사이에두고  단 한번의 경기로 이기는 팀은 계속적으로 한단계씩 자신들의 실력을 검증받는 기회를 제공하지만 패배는 가방 쌓고 집으로.....라는 결과에 따른 명암이 확연히 들어나는 경기로 단 한번의 시합속에서 그동안 자신이 힘들여 연마했던 온갖 기술을 총동원하여 자웅을 겨루기에  그 또한 많은 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네트를 사이에두고 팽팽한 긴장감속에 벌어지는 승부는 대개 30~40분의 짧은 시간속에 그간 연마했던 각각의 기술만이 아닌  진짜 승부는 서로간에 두뇌의 회전속에 있기에 지금부터  각각의 기술들에 효과적인 사용법과  상대를 제압할수 있는 정신적인 멘탈에 중점을 두고  순서적으로 하나씩 나열하여 나가며 그 이유와 해결책을 제시하고 싶습니다.

1.  마음을 비우십시요.

상대를 이기고자하는 전의를 조금만 자제하십시요. 그대신 상대에게 한수 배우겠습니다하는 겸손의 마음으로 채우십시요. 경기내내 자신의 멋진 윈-샷으로 상대를 제압하겠다는 필패의 첫번째 요인입니다.
보통경기가 끝나도록 자신이 생각했던데로 멋진 샷이 윈-샷으로 성공하는 포인트는 고작 두세개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승패는 서로간에 범실의 빈도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사실 상대팀을  처음부터 끝까지 폼생폼사로 강력하게 밀어부쳐 이기는 경우도 있으나 그러한 상대팀이라면 이미 전력적으로 한두단계 하수들의 팀으로 폼생폼사가 아니라 아리랑볼로 후줄근하게 쳐도 충분히 우리팀이 이길만한 전력차이가 만다고 보는게 정확한 분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실력의 상대를 처음부터 공격일변도로 강력하게 밀어부쳐 이긴다는 상대를 물로보는 자신의 착각이며 이는 거의 필패로 다가와 우리에게 참담함을 안겨줍니다.

진검승부에서 첫번째는 겸손의 미덕입니다.
상대의 볼을 존경의 눈초리로 끝까지 주시하며 일구 일구  저의 미천한 실력으로 이렇게 성의를 다하여 보내드리오니 그 다음을 치시면  또한 보잘것없는 실력이지만 성심을 다하여 이렇게 리턴하여 드리오며  그다음 또한 정성껏 보내드릴테니 계속적으로 저에게 볼을 보내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리턴해 드릴것을 깊이 약속합니다.
상대를 존중하십시요,  
상대의 볼을 정성껏 리턴하여 드린다면 서로간에 랠리가 일구 일구  더 해갈수록 상대는 입에 거품을 물고 뒤로 자빠집니다.
시합은 이성을 잃으면 끝입니다.
자제력을 잃고 감정에 휩쌓이면 끝입니다. 시합에서 일부러 상대의 감정을 자극하는 언사나 행동으로 오직 승부에 집착하는 우를 범하기 보다는 존경과 정성으로 승리를 따낼수 있다면 일석이조가 아닐까하는 마음에서 자신의 마음을 비우기가 일번타자로 나섰습니다.
이왕 시합에 출전한다면 이기고 싶은게 인지상정이라면 멋진 윈-샷과 화려한 플레이라는 환상보다는 상대의 볼을 끝까지 주시하여 일구 일구 정성껏 리턴하는 겸손의 마음을 가지십시요.

2.  가능한 몸에 리듬감을 주면서 움직이십시요.

옛날 서당에서 공자왈 맹자왈 앉은 자리에서 좌/우로나 앞/뒤로 움직이며 일정한 리듬을 타는 장면을 많이 보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정한 자신만의 무의식적인 리듬은 크게 힘이 들지 않으며 앉은 자세에서 오랜 시간을 버틸수 있는 인내와 지구력에 도움을 주고 모션들입니다.

시합에서는 양발이 지면에 박히면 거의 집니다.
자신의 마음은  코트를 힘차게 날고 있으나 내 몸은 땅바닥에 꽉 박혀서 움직이지 않는다면 이보다 더한 고문은 없을 것입니다.  계속적인 런닝훈련으로 자신의 신체를 가볍게 만들며 반복되는 스텝연습으로  상대 리턴볼을 눈으로 인지하는 순간 무의식적으로 하체의 양발이 그에 적합한 스텝으로 자연스럽게 연속적인 조건반사가 이러나야 효과적인 시합에 임할수 있습니다. 발이 따라주지 않으면 코트에서서 별로 할게 없습니다.

전위에서나 후위에서나 준비자세에서 오른발, 왼발로 연속적인 교대의 체중이동을 시키면서 몸에 가벼운 미동의 리듬적인 움직임을 가지도록 습관화시켜야  빠른 순간이동에  효과적이며 시합이라는 심리적 중압감에서 오는 온몸의 경직을  사전에 조금은 피해 가실수있습니다.
자동차가 출발하기전 공회전을 시키듯  자신의 몸을 가벼운 리듬으로 미리 가볍게 예열시킨후 필요시에 빠른 순발력을 얻는다가 서열 제 2위입니다.
빠른 순발력이 공격에 도움을 주며 또한 수비의 범위를 보다 넓게 만들며 자신이 빠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상대의 범실을 유도할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3.  복식에서는 압박이 생명입니다.

자신의 주된 플레이의 위치가  네트에 근접할수록 승리에 가깝고 베이스라인이라면 아쉬운 패배에 붙들리기 쉽상입니다. 서브 앤 발리와 리턴 앤 발리를 강조하는 내용이며 공격의 위치인 네트를 가능하면 빨리 선점하라는 주문입니다.
경기후 계산시 발리의 횟수가 스트록보다 많으면 승리요 스트록을 더 많이 하였다면 패배할 가능성이 많다고 단정할 정도로 복식에서는 발리위주의 네트 플레이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일단 시합에서 서브후 또는 서브 리턴후 달려 들어오는 상대를 보면 저걸 뚫어야 한다는 심리적인 압박에서 보너스로 한두개는 범실을 헌납하게 되며 치면 칠수록 반구되는 발리는 하나의 커다란 장벽으로 다가와 이성을 잃는 어이없는 홈런볼이나 네트에 가미가제라는 실수의 범실을 반복적으로 양산하게 됩니다.

빠른 네트 플레이어를 제압할수 있는 해결책은 그보다 더 풍요로운  마음의 여유속에 펼쳐지는 많은 변화와 오래된 구력속에서 찾아야 하지만 자신의 실력이 뛰어나다면 상대 또한 뛰어날수 있기에 단시간에 승부를 판가름내는 시합에서는 가능한 먼저 공격에 유리한 네트를 점령하는 네트 플레이를 펼쳐야 상대적으로 유리합니다.

시합에서 기술적인 전술로 서브 앤 발리와 리턴 앤 발리로 상대를 압박하며 공격적인 네트를 먼저 선점한다가 세번째 강조 사항입니다.

4.  생각하는 플레이를 펼치십시요.

자신이 서브권을 가졌다면  서브를 비교적 약한 상대의 백쪽에 체공시간이 상대적으로 긴스핀 서브를 넣고 들어가겠다,  그러면 상대는 백 슬라이스로 리턴할 것이고 나는 이에 대하여 전위의 옆으로 공격발리 한방으로 끝을 맺겠다라는 일련의 시나리오를 머릿속에 그려놓고 서브를 구사하십시요.

서브 리턴이라면 상대의 발리가 공격적이고 네트 플레이에 노련하다는 것이 내눈에 인식되면 가능한 서브에 집중하여 리턴을 짧게 들어오는 서버의 발밑에 힘의 강약을 조절하여 리턴하겠으며 그에 따르는 상대의 로우발리를 정확하게 전위에 위치한 상대 파트너의 머리위로 로빙을 넘기겠다라는 작전을 미리 세우십시요.

상대가 강력한 포핸드의 소유자인데  이를 꼭 확인하듯 힘없는 세컨서브를 리턴자의 포쪽에 선사하고 서브 앤 발리를 한다고 뛰어들다 비명횡사가 한두번이 아니면 특별히 서브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정확하게 상대의 백쪽에 떨어지도록 서브연습에 많이 투자하세요

상대가 강력한 공격발리에 노련한 네트 플레이어인데 줄창 스트록으로 뚫으려다가 제풀에 지쳐 나가 떨어집니다. 로-빙을 올리세요.  우선 네트를 선점한 상대팀을 뒤로 밀어내 놓고 우리가 밀고 들어가거나 상대의 로빙에 대한 대처를 보고 그다음을 생각하는 변화의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시합에서 일정한 왕도란 없습니다.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여러가지 변화를 주면서 유독 그날따라 잘되는 기술이 있다면 즐겨 사용하세요.평시 강포(강한 포헨드)에 자신만만 이였지만 그날따라 범실이 나오는 대신 힘없이 감아서 넣는 짧은 숏 드라이브가 감이 좋다면 숏으로 상대의 중앙이나 사이드로 즐겨 사용하세요
그날 가장 잘되는 기술을 마니 마니 즐겨 사용하세요. 원래 강포의 소유자인데 그날따라 안된다고  잠시 시합을 중단시켜 놓고 저쪽에가서 강포에 대한 특훈을 받고와서  다시 시합을 진행합시다는 안되기에 짧은 한순간에 끝나는 시합이라면 현재 가지고 있는 연장(기술)중에서 제일 똑똑한 녀석들을 사랑해 주세요.

5.  파트너와 콤비네이션에 신경을 많이 쓰십시요.

살벌한 전투현장에서 우군은 파트너뿐입니다. 시합중 실망한 눈빛 하나가 파트너의 가슴에 꽂힌다면 시합에 맥없이 질수도 있습니다. 파트너의 어쩌다한번 윈-샷에 환한 미소로 하이-파이브를 나눌때 갑자기 파트너가 죠코비치로 변신하며 어려운 경기의 흐름을 일순간에 뒤집을수 있습니다.

네트 넘어  혈기 왕성한 두명의 상대를 이길려는 마음보다는 바로 옆의 파트너를 포근하게 감싸앉는 자세가 시합에서 승리의 지름길입니다. 어차피 복식은 2대 2의 싸움입니다.

자신은 펄펄 나는데  옆의 파트너는 움추러 든다면 상대 두명의 집중포화가 파트너에게 몰리면서  나또한 힘한번 쓰지 못하고 패배의 쓴잔을 마셔야 하는게 복식경기입니다.

그리고 둘간의 호흡이 무척 중요합니다. 둘중에 한사람이라도 상대 코트의 깊숙이 떨어지는 장거리포를 쏘았다면 두분이 같이 네트로 뛰어 들어가고 네트 플레이중 상대의 깊숙한 로빙에는 둘이 같이 빠져 나오며 한사람은 로빙에 대처하고 다른 한사람은 다른 지역을 커버하는 파트너간의 호흡.......

들어갈때 같이,  아울러 나올때도 같이, 서로간에 각가의 지역에 역활을 분담하는 동시에 함께 이루어지는 콤비네이션이 아주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시합에 대비하여서는 가능한 오래도록  서로간에 눈빛만 보아도 분명하게 역활분담이 이루어지는 파트너간의 호흡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6.  공격인가  아니면 연결인가를  빨리 결정하십시요.

상대의 서브나 리턴볼이 날아오기 이전에 미리 결정한후 한방의 강력한 공격이나 또는 비교적 안전한 연결구로 대처하시든가, 아니면 상대의 볼을 직접 보시면서 결정하시든 그 결정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자신들에게 스코어가 유리하면 공격을 하십시요.
또한 스코어가 유리하다면 갑자기 서브 리턴에 로빙을 올린다거나 뜬금없이 전위의 옆으로 다운더 라인을 치는 변화를 주시면 아주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수가 있습니다. 스코어가 유리하다면 가능한 경기의 시간적 흐름을 빠르게 가져 가십시요. 상대에게 무언가 돌파구를 찾을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주지 않고 그대로 밀어부치며 초전박살이라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반대로 불리하다면 보다 안전하게 일구 일구에 집중하여 연결구의 위주의 플레이를 펼치며 상대의 범실을 유도하는 인내와 평정심의 마음이 요구됩니다.
불리할때는 로빙이나 다운더 라인을 시도하지 마십시요. 요것이 이길때는 마음데로 잘 들어가나  불리할때는 자신도 모르게 온몸에 경직현상이 일어나 도중에 상대의 스매싱이나 발리로 한방에 끝나게 되어 회생불능의 결과를 낳게되므로 불리할때는 변화보다는 정석적인 플레이로 일구 일구에 집중하며
인내의 자세로 상대 범실을 유도하여 지금의 위기에서 탈출하는게 시급한 당면과제입니다.

일단은 듀스라도 만들어 놓고 공격하거나 변화를 주고 싶으면 듀스에서 하십시요

7.  공격이라면 중앙입니다.
어떤 일구의 타점을 잡아놓고 공격한다라는 마음의 결정뒤에는 상대 코트의 중앙으로공격하십시요. 가장 안전하면서도 성공이 확률이 보장받는 코스입니다. 상대 코트의 사이드로 공격하는 것은 범실을 낳을 확률이 높습니다. 시합에서는 심리적 압박에 따른 신체의 경직성으로 평상시 충분히 공략했던 코스도 조금씩 옆으로 벗어나게 됩니다.  특히 스코어가 자신에게 불리할때 다운더 라인을 치면 성공 확률이 아주 낮아집니다.

상대 코트의 중앙은 네트의 높이와 저 멀리있는 베이스라인을 유념하면 별로 무리없이공격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상대팀이 서로 미루거나 반대로 서로 받으려고 라켓이 부딪치는 보너스도 내포하고 있는 일명 안전한 공격-죤입니다.

상대팀 둘을 중앙으로 몰아놓고 양측 사이드를 공략하는 것도 좋은 전술입니다. 또한 중앙이나 사이드의 공략에 적합한 스트록은 중타나 단타용입니다.
베이스라인에서 상대 베이스라인까지 길게 치는 장타는 상대 발리에 걸릴수 있으니 보다 콤팩트한 스윙에 볼에 스핀이 많이 걸리는 숏-드라이브나  탑스핀  또는 칩샷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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