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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핸드 스트로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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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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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1-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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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먼저 그립을 이스턴 그립을 잡으시고 스윙부터 해보세요
손목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공을 치는 곳을 Contack point라고 합니다
발의 위치는 뒷 발과 앞발은 네트를 향해 앞 뒤로 놓여있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앞 발의 각도는 45도 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혼자 공을 던져놓고 칠 때는 팔의 거리보다 약간 더 멀리 그리고 앞으로 던져야지 몸 보다 앞에서 공을 칠 수 있습니다 이때 약간 앞으로 나가면서 치는 연습을 하시면 좋습니다
만약에 공을 몸 가운데에서 치면 오른쪽으로 공이 나갈 것입니다
반대로 몸 보다 훨씬 앞에서 치면 공은 왼쪽으로 나갈 것입니다
테니스는 이 Contack point로 공을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이때 공과의 거리는 팔의 거리와 라켓의 거리를 반드시 생각하시고 치시면 됩니다
이렇게 치는 것을 포 핸드 스트로크 라고 합니다
공을 위로 머리까지 던져 올려 바닥에 튀겨서 올라갔다가 내려 오기전과 약간 내려올 때 무릎과 허리 사이의 공을 라켓을 약간 뒤로 보낸 후 다시 앞쪽으로 라켓을 나오면서 쳐보세요
이때 주의하실 점은 Racket Back[공을 치기 전 라켓을 뒤로 보내는 동작]을 완전하게 집어 넣으면 공을 치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라켓의 중앙 부분을 맞추기 어렵습니다
공을 칠 정도의 거리만 라켓 백을 하시고 공을 친 후 팔로 드로우[공을 친 후 라켓을 더 보내서 스윙의 끝
지점을 향해 보내는 동작]를 Racket Back 넣은 만큼만 같은 길이로 보내는 동작을 반복해서 잘 칠 때까지 같은 동작으로 공을 칩니다
잘 맞으면 Racket Back 을 조금씩 증가 시켜가면서 공을 치시면 됩니다
공을 친다고 서술 한 것은 때리는 형태의 치는 것이 아니고 공을 밀어내는 형태로 쳐야만 합니다
공을 미는 이유는 라켓 면에서 공이 빨리 떠나면 스핀을 걸 시간이 부족하고 공을 치는 지점이 아주 조금 차이로 공이 다른 곳으로 가버리기 때문입니다
밀면서 치면 공이 라켓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고 공을 누르면서 공의 스핀을 걸기 때문에 스핀 걸 때 줄에 닿는 면적이 많아서 공의 회전이 잘 걸리기 때문에 반드시 밀면서 치시길 바랍니다
이때 채를 지면에서 수직으로 세운 채 악수 하듯이 잡고[이스턴 그립] 먼저 해야 할 것은 라켓으로 공을 치기 위해 라켓 백을 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스윙을 하면서 공을 끝까지 보면서 살짝 밀어 쳐보세요
이때 공을 치기 전 자세를 Set-up 이라고 하는데 이 자세는 공을 치기 위한 중요한 자세로서 오른발 무릎을 굽히고 라켓을 뒤로 하고 손목은 뒤로 젖혀진 상태이며 헤드의 앞 면이 약간 기울여 땅을 보는 형태가 가장 이상적이며 왼손은 몸 앞쪽 라인 어깨 높이에 맞춰서 팔 전체를 펴듯이 자연스러운 자세를 잡아주어야 합니다
스윙동작은 어깨 높이에 있던 라켓을 뒤에서 먼저 내려서 오른 손 높이보다 헤드를 낮게 떨구고 이때부터 앞쪽으로 나오면서 올라가면서 공을 왼손 라인에서 맞추도록 해보세요
그 다음은 공을 치고 난 후에 동작인데 이것을 Follow Through 라고 합니다
간단히 말씀 드려서 왼쪽 어깨 쪽으로 오른손이 닿을 정도로 끝까지 가면 됩니다
이때 스윙 동작을 두 가지로 나누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라켓을 어깨 위로 올리는 스윙 동작
공을 플랫 하게 치고 헤드의 날이 앞쪽으로 가게 하여 어깨 위로 올리면서 왼 손으로 잡고 헤드를 등 뒤까지 보내면서 힘을 다 빼는 동작인데 이때 속도를 생각하면서 스윙을 하시면 됩니다
라켓 백부터 0의 속도로 출발하여 공을 칠 때 라켓의 속도를 10이라고 가정을 하면 공이 떠난 후에 라켓의 속도는 반대로 속도를 줄여나가 Follow Through 끝에서는 0의 속도로 줄여 나가는 것을 생각하시면서 공을 치시면 됩니다
공만 치시지 마시고 스윙을 구분 동작으로 따로 연습을 하고 잘 되면 이것을 연결하여 전체 스윙을 하시면 아주 부드러운 스윙을 하실 수 있읍니다
앞에서 공을 주는 사람은 처음에는 라켓으로 공을 주면 속도가 빨라서 받아 치기 힘이 드니 어느 정도 공의속도에 감을 잡을 때까지 제자리에서와 앞에서 공을 손으로 계속 주어야 치기가 좋습니다
처음에는 네트 없이 공을 치다가 어느 정도 손으로 던진 공을 잘 치시면 네트 없이 코트의 반만 사용하여 살살 라켓으로 주고 받기를 해보세요 이것까지 잘되시면 네트를 사용해서 전체 코트를 써서 앞에서 라켓으로 공을 주다가 공이 몸 속으로 들어와서 치는 느낌이 들면 다시 손으로 던져서 한번씩 공을 치는 연습을 반복하시면 됩니다
둘째 왼쪽 어깨 앞으로 오른손을 보내는 와이퍼 스윙 동작
이 동작은 Top Spin을 넣기 위한 스윙으로 공을 치는 순간에 라켓을 위로 올린 다음 왼쪽 어깨까지 오른팔 전체를 돌리면서 Follow Through를 하는 동작입니다
자동차 와이퍼를 차 밖에서 잡고 돌리는 동작을 연상하시면 됩니다
이때 왼손은 배 앞쪽으로 집어넣어 주시면 오른팔이 돌아가는데 걸리지 않고 부드럽게 돌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핀으로 공을 치면 스핀 때문에 공이 더 잘 나아갈 것이고 네트를 넘어간 공은 세게 치더라도 아웃라인 밖으로 나가는 일이 적어질 것입니다
또한 바닥에 맞은 공은 상대방 쪽으로 일반 볼보다 훨씬 빠르게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면 준비 동작이 느린 상대방은 당황하면서 실수를 하기가 쉽습니다
이때 주의 해야 할 점은 손목으로 라켓을 돌리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손목의 부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Follow Through의 중요성을 아셨을 것입니다
Follow Through의 중요성을 아셨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