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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트록 전반적인 이해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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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2-20 11:15 조회19,10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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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좌우로 오는 경우도 여유를 갖고 물러서서 한 걸음 앞으로 내딛으면서 볼을 친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둔다. 그리고 왼쪽 깊숙한 곳(하이백발리)으로 오는 볼은 아무래도 부자연스런 움직임으로 물러서기가 쉽다. 이같은 경우에는 무리해서 스매시를 결정지으려 하지 말고 일단 상대에게 볼을 넘기고 다음 발리를 준비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동작을 하지 않도록 한다. 왼쪽 깊숙한 발리를 일단 하이 백발리로 처리한 다음에 네트에 등을 향하고,오른발을 왼발의 바깥으로 한 발 내어 재빨리 준비 자세를 취하는 것이 정석이다.
◆ 스매시때 볼이 왼쪽에 보이게끔 몸을 만들어야 한다. 요령은 상체를 옆으로 살짝 틀어주면 쉽게 만들 수 있다.
◆ 스매시때 약간의 손목 스냅도 사용한다.
◆ 스매시때 마지막에는 큰발로 내딛어 친다.
◆ 그라운드 스매시는 백스윙을 간결하게 빨리 해야 한다.
◆ 백핸드 스매시를 할 때 볼이 크로스나 센터 방향으로만 가는 것은 상체가 열려있기 때문이다. 어깨가 닫혀 있으면 다운더라인으로 쉽게 보낼수 있습니다. 상체를 쉽게 돌리지 못할 때에는 백스윙을 할 때 라켓을 왼쪽 어깨 너머로 떨어뜨리면 자연스럽게 돌아갑니다. 코스를 조절할 때에는 오른쪽 어깨를 열고, 닫는 것으로 조절한다.

◆ 스트로크◆
짧은 찬스볼이지만 바운드가 낮은 볼은 크로스로 짧게 치기에 최적(쇼트크로스)이다. 이 상황에서 스트레이트를 노리는 것은 네트의 높은 지점을 통과할 우려가 있어 좋은 볼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타점이 낮아도 앵글을 겨냥하면 결정타를 칠 수 있다. 볼의 약간 바깥 부분을 라켓면으로 회전을 건다는 생각으로 작고 예리하게 쳐올린다. 그러면 사이드스핀의 순회전이 걸려 낙차가 커 짧게 떨어뜨릴수 있다. 팔로우드루는 위로 크게 쳐올리는 것이 아니라 빠르게 스윙을 매듭짓는다. 코스는 서비스라인의 구석으로 떨어지게 하는 것이 좋다.
백쪽의 찬스볼을 포로 돌아서 칠 때 그립을 두껍게 쥐고 창을 닦는다는 이미지로 스윙한다. 신체의 좌측에 벽을 만들어 유지하라.
◆ 임팩트시 신체가 충분히 앞을 향하고 있어야 큰 스윙을 할 수 있다.
흔히 볼을 길게 밀 듯이 뒤에서 앞으로의 움직임을 크게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이것도 밀어냄과 관계가 있으며 팔로 미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밀어낸다는 것은 전후의 움직임이라기 보다 회전 운동에 의해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신체의 회전운동이 있기 때문에 오른쪽 어깨가 크게 앞으로 나와 스윙반경도 커지고 파워도 있어 힘있게 밀 수 있는 것이다. 즉 강하게 미는 것은 오른쪽 어깨로 한다.!
◆ 볼을 잡는 장소에 따라 스윙은 변한다.
  초보자들이 가장 범하기 쉬운 실수 중의 하나가 어느 위치에서 임팩트를 하더라도 항상 스윙을 일정하게 한다는 것이다. 스윙을 일정하게 한다는 것과 스윙의 리듬을 일정하게 한다는 것은 그 의미가 다르다. 힘이 없는 세컨드 서브도 간단하게 아웃시켜 버리고 마는 것도 이런 유형에 속하다. 우선 자신이 볼을 잡는 장소를 잘 이해하여야 한다. 타점이 서비스라인 근처라면 스윙을 작게 하여도 충분하고 만약 베이스라인 근처라면 큰 스윙을 하여야 한다. 물론 상대 볼의 스피드도 참고하여야 함은 물론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앞쪽에서는 스윙을 작게, 뒤에서는 크게 이다.
◆ 뒷발을 가능한 한 빨리 결정한다.
  가능한 한 볼에 빨리 접근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기 위한 주요 포인트라 할 수 있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뒷발이다. 뒷발의 위치가 가능한 한 빨리 결정되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하반신이 안정되어 여유있게 볼을 칠 수가 있게 된다. 코트에 어떤 표시를 해두고 그 곳을 발로 밟은 후 볼을 치는 연습을 한다.
바운드→히트 라고 큰소리로 외친다.
  어떤 샷이나 좋은 리듬으로 샷을 하게 되면 실수를 상당히 줄일 수가 있다. 그러나 언제나 좋은 리듬에서, 그리고 좋은 타이밍에서 볼을 칠 수는 없다. 이런 경우에는 다음 방법으로 연습해 보도록 한다. 상대의 볼이 바운드되면 바운드, 임팩트 순간에는 히트라고 큰소리로 외쳐본다. 이렇게 소리를 냄으로써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방법은 집중력이 흐트러졌을 때에도 큰 효과를 낼 수가 잇다.
◆ 준비 자세는 릴랙스하게
  에러의 대부분은 자신이 볼을 칠 때 발생하지만 볼을 기다리는 준비 자세도 중요하다. 준비 자세에서 릴랙스하게 대비하고 있어야 실수를 줄일 수가 있다. 초보자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준비 자세에서 그립을 쥐고 있는 손에 힘이 들어가서 몸이 자신도 모르게 굳어진다. 이렇게 되면 스타트도 당연히 늦어지게 된다. 상대의 볼을 기다리고 있을 때에는 굳이 그립을 쥘 필요가 없다. 반대 손으로 라켓 목부분을 지지하면서 라켓을 가볍게 쥐고 있는 것으로 충분.
◆ 몸의 밸런스가 나쁘면 팔로우드루가 무너진다.
  팔로우드루가 제대로 되지 않는 사람에게는 일반적으로 라켓으로 목을 휘감는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하라고 가르친다. 이렇게 하면 어느 정도 팔로우드루가 안정되고 밸런스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무릎을 구부려 낮은 자세에서 스윙을 시작하면 스윙의 궤도가 아래에서 위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임팩트 후 무릎이 자연스럽게 펴진다는 느낌으로 스윙한다.
◆ 라켓보다 허리가 먼저 회전하여야 한다.
◆ 필요이상으로 상체를 앞으로 기울이지 않는다.
  테이크백에서 축의 안정 : 포,백을 불문하고 테이크백에서 어깨를 넣는 것은 기본이다. 특히 백에서 어깨를 넣지 않으면 볼을 칠 수 없다. 여기에서 주의해야 하는 것이 어깨를 넣는다는 것이 상체를 회전시키는 것이지 몸을 구부리는 것이 아니다. 물론 몸을 편 채 상체를 회전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어깨를 넣기 때문에 다소 상체는 구부러진다. 그러나 필요 이상으로 몸을 구부려서는 안된다.
백핸드는 손목을 이용하지 않는 만큼 포에 비해 안정적이다. 일반적으로 백핸드 톱스핀이나 드라이브를 칠 수 없는 사람은 상체의 회전이 지나치게 크기 때문이다.
◆ 앵글샷은 팔꿈치를 축으로 한 와이퍼 스윙이 좋다.
◆ 낮은볼은 라켓 헤드를 내려도 좋으니 약간 가로 회전을 혼합해 스핀을 건다.
◆ 높은 타점은 와이퍼 스윙을 잘 이용해라.
◆ 상대의 느린볼에 대해서 실수를 줄이려면 마지막까지 발의 위치를 고정하지 않아야 한다. 또 느린볼을 제대로 못치는 원인은 타이밍을 잘못 잡기 때문이다. 상반신만으로 타이밍을 맞추면 하반신이 따라오지 않기 때문에 자세가 무너지게 된다. 볼이 느리면 이 경향이 강해진다. 해결책은 마지막까지 발을 멈추지 않고 치는 것. 특히 발의 위치를 빨리 결정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마지막에 점프하면서 친다는 기분으로 가능한한 발의 위치를 고정하지 않고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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