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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 예방 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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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6-05 15:28 조회11,0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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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고민하는 요통은 연령에 따라 허리주위가 약해지는 것이 있고, 허리에 부담이 되는 동작, 자세가 원인이 되어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적극적인 운동 치료와 자세 교정으로 허리 통증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습니다.

요통은 나이에 의한 뼈의 변화 혹은 동작, 자세에 의해 허리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허리에는 5개의 뼈(요추)가 있는데 그 사이에는 흔히 디스크라 불리는 추간판이라는 쿠션이 있고 주변에는 근육이 붙어 있어 뼈가 늘어설 수 있도록 받쳐주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등뼈를 받쳐주는 배근과 복근이 약해지기 때문에 허리에 부담이 가해집니다. 거기에 하복부 비만까지...
추간판이 노화하여 변성되고 손상되어 뒤로 튀어나기 때문에 신경을 자극하는 일도 있습니다. 또 움직임에 의해 혹은 나쁜 자세를 계속 취할 때에도 허리가 손상되기도 합니다. 몸을 앞으로 숙이고 등을 굽힌 상태에서 일어나는 동작(짐을 들어올릴 때 등), 장시간의 데스크 워크나 차의 운전, 푹신푹신한 침대나 이불, 비만 등이 원인이 됩니다. 이런 요통은 렌트겐으로 보아도 이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보통 허리를 쓰지 않으면 통증은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발병 초기에 치료하지 못하고 통증과 회복을 반복하다가 점차 회복이 느려지고 나빠지면서 통증이 만성화되어 일상 생활까지
힘든 상태가 되서야 병원을 찾기 때문에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리고 그만큼 스트레스도 커지게 됩니다.

그 외에 요통이 생기는 원인으로서 요추 분리증, 요추 미끄럼증, 변형성 척추증 등이 있습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뼈가 텅 비게 되는 골다공증의 영향으로 허리나 대퇴골이 약해지고, 더 진행하면 골절되기 쉬워집니다. 요추가 부러지면 강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급격히 발생하는 요통도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허리를 굽혀 무거운 것을 들어올릴 때, 엉덩방아를 찧었을 때에 허리가 삐끗하는 것으로 이것은 허리가 약해져 있는 것이 주 원인이 됩니다. 한의원에서는 요충이라고 하는데 보통 침 한두번이면 낫습니다.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고 허리부분을 누르면 욱신거리며 아픈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디스크(요추추간판 헤르니아)에서도 급격한 통증이 생깁니다. 추간판 속의 수핵이라는 심지가 튀어나와 바로 뒤에 있는 좌골신경의 근원을 압박하므로 허리뿐만 아니라 엉덩이나 장딴지 바깥쪽으로도 저림이 있습니다. 예전에 우리 조상은 좌골신견통이라 부렀습니다. (왼쪽 좌자가 아닙니다. 坐骨神經痛) 발뒤꿈치로 서는 것이 괴로울 뿐 아니라 엄지발가락을 젖힐 힘이 약해집니다. 누우면 편해지는 것이 특징이고, 수핵은 맨 뒤의 강한 인대를 피하여 좌우의 어느 쪽으로 나오므로 다리의 저림도 한쪽으로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허리의 통증은 자세와 동작에 주의하는 것이 예방도 되고 치료도 되는 길입니다. 따라서 전문가의 조언을 절대적으로 주의하여 지켜주셔야 합니다. 

오래 서 있을 때

외출한 곳에서 오래 서 있어야 할 경우에는 벽에 기대는 것이 좋습니다. 벽으로부터 15cm떨어져 무릎을 가볍게 굽히고 머리, 어깨, 등, 엉덩이를 대고 기대어 복근에 힘을 줍니다.

바닥에 네발로 서 있을 때

바닥을 걸레질할 때와 같이 손과 무릎을 바닥에  댈 때에는 의외로 등뼈에 부하가 많이 걸린다. 엉덩이를 올리고 어깨와 허리에 힘을 주어 등을 받쳐야 합니다.

걸을 때

걸을 때에는 위에서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으로 허리를 펴고 평소에는 무거운 짐을 들지 말고 숄더백은 항상 한쪽으로만 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다리의 신경은 요추와 이어져 있기 때문에 하이힐 등으로 다리가 압박을 받으면 요통의 원인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선 채 작업하고 있을 때

서서 작업을 할 때에는 허리를 너무 펴지 말고 한쪽 발을 받침대 등에 올려놓으면 좋습니다. 허리가 아파오면 테이블 정도의 받침대에 양 팔을 뻗어 머리를 숙입니다.
무릎을 살짝 구부리는 정도의 받침대에 올리고 다른 한쪽 무릎도 가볍게 구부려 숨을 들이마시면서 엉덩이를 뒤로 끌어당깁니다. 기분이 좋을 때까지
당겼으면 반대로 숨을 내쉬면서 제자리로 되돌립니다. 이 동작을 수 차례 반복하고 다리를 바꿔 같은 동작을 합니다.

잘 때

통증이 있을 때에는 잘 때 다리를 높이거나 옆으로 누워 허리를 굽히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푹신한 바닥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앉을 때

다소 높은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배근을 펴고 앉습니다. 발바닥이 바닥에 닿고 발목, 무릎, 팔꿈치가 직각이 되는 것이 알맞은 높이의 조건이고 다리를 꼬고 앉으면 허리에는 좋지만 항상 같은 쪽만 위로 올리면 좌우 골반의 높이가 변하는 수가 있으므로 서로 바꿔가며 꼬도록 합니다. 바닥에 바로 앉을 때에는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앉지 않도록 하고 책상다리를 하거나 한쪽으로 다리를 모아 앉으면 허리에 부담이 됩니다.

무거운 짐을 들어올릴 때

무릎을 편 채 짐을 올리면 허리를 삐끗하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허리를 낮추고 무릎을 구부려 되도록 짐에 가까이 대고 허리를 곧바로 편 채 천천히 들어올립니다. 테니스는 근육 염좌, 등과 허리, 목 통증의 과신전 같은 운동 상해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테니스의 포핸드와 백핸드는 많은 허리 회전과 비틀기를 요구합니다. 또한 허리의 과한 신전을 필요로하며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에 허리 근육은 지속적이고 갑작스러운 전진과 방향 회전, 시작과 정지 동작들을 지지하며 허리 디스크의 압박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운동 전후 반드시 스트레칭이 필요하며 평소에 허리강화 운동을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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