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신 현준이 테니스 유망주 였다는 사실...

1984년도 '월간 테니스' 표지모델로 등장한 중학교 3학년 시절 신현준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짙은 눈썹에 오똑한 콧날은 여지 없지만 지금과는 사뭇 다른 앳되고 고운 인상이 신현준을 닮은 사람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었는데요.

그러나 주인공은 틀림 없는 신현준이라고 합니다.

당시 '월간 테니스'의 단골 모델로 등장했다는 신현준은 자신이 맞으며, 정말 유일하게 코가 자라기 전 사진이어서 나에겐 소중한 사진이다고 농담을 보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당시 주니어 테니스 대표모델로 두각을 나타냈던 신현준은 이 잡지뿐 아니라 무려 6권의 다른 잡지에 등장할 정도로 스타였다고 하네요.

중학교 때 했다고 하니 15살쯤..시작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