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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4강 진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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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9-09 16:43 조회10,2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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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I20110909_0005104401_web.jpg'황태자' 노박 조코비치(24·세르비아)와 '황제' 로저 페더러(30·스위스)가 2011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맞붙게 됩니다.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8강에서 세계랭킹 20위 얀코 팁사레비치(27·세르비아)를 꺾고 준결승 무대를 밟았습니다.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따낸 조코비치는 또 다시 타이브레이크에 돌입한 2세트에서 팁사레비치에게 졌습니다.팁사레비치가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틈을 타 3세트를 6-0으로 이긴 조코비치는 4세트에서도 게임스코어 3-0으로 앞서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팁사레비치가 기권을 선언, 조코비치는 그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2007년부터 5년 연속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조코비치는 메이저대회 6연속 4강에 오르게 됐습니다. 올 시즌 전적은 62승2패로 만들었습니다. 아직 US오픈 우승 경험이 없는 조코비치는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페더러를 만납니다.페더러는 이날 열린 8강에서 세계랭킹 11위 조 윌프리드 총가(26·프랑스)를 3-0(6-4 6-3 6-3)으로 완파했습니다.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 연속 이 대회 남자 단식을 제패했던 페더러는 2009년과 지난해에는 각각 준우승, 4강 탈락에 그쳤습니다. 페더러는 지난해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3년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는 페더러와 조코비치의 상대 전적에서는 페더러가 14승9패로 앞서있습니다.올해에는 4번 맞붙었는데 조코비치가 세 차례 이겼습니다. 마지막으로 맞붙은 것은 올해 프랑스오픈 준결승으로 당시 페더러가 조코비치의 연승 행진을 '43연승'에서 멈춰세웠습니다.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25·스페인)은 이날 치른 16강에서 세계랭킹 68위 질 뮐러(28·룩셈부르크)를 3-0(7-6<1> 6-1 6-2)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8강에 올랐습니다. 나달은 8강에서 세계랭킹 21위 앤디 로딕(29·미국)과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세계랭킹 4위 앤디 머레이(24·영국)은 16강에서 세계랭킹 84위 도널드 영(22·미국)을 3-0(6-2 6-3 6-3)으로 꺾었습니다. 머레이는 8강에서 세계랭킹 22위 2미터가 넘는 장신 존 아이스너(26·미국)을 만나게 됩니다.여자 단식은 4강 진출자들이 모두 가려졌다.'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30·미국)는 8강에서 세계랭킹 16위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20·러시아)를 2-0(7-5 6-1)으로 완파했습니다.지난해 부상 탓에 US오픈에 출전하지 못했던 세레나는 이번 대회에서 2008년 이후 3년만에 우승을 일궈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세레나의 준결승 상대는 세계랭킹 1위 케롤라인 워즈니아키(21·덴마크)입니다. 워즈니아키는 8강에서 세계랭킹 11위 안드레아 페트코비치(24·독일)를 2-0(6-1 7-6<5>)으로 물리쳤습니다.세레나와 아직 메이저대회 우승 경험이 없어 '무관의 제왕'으로 불리고 있는 워즈니아키의 상대 전적에서는 세레나가 2승무패로 앞서있습니다. 2009년 두 차례 맞붙었는데 모두 세레나가 이겼습니다.다른 준결승에서는 세계랭킹 92위 앙겔리케 케르버(23·독일)와 세계랭킹 10위 사만다 스토서(27·호주)가 만나게 됩니다.우천으로 인해 예정보다 이틀이나 지연된 이날 경기에서 워즈니아키는 페트코비치를 맞아 세트스코어 2-0(6-1 7-6)으로 꺾고 3년 연속으로 US오픈 테니스 4강에 진출했습니다. 페트코비치는 워즈니아키를 맞아 처음부터 실수를 남발해 어려운 경기를 펼쳤습니다. 2세트에서는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며 워즈니아키를 몰아붙였지만 결국 끝까지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4강 문턱에서 주저 앉았습니다. 워즈니아키는 "경기를 했던 곳이 주니어 시절 여자복식 마지막 경기를 했던 곳이라 평소와는 느낌이 조금 달랐다. 주니어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만다 스토서(10위·호주)는 세계랭킹 2위인 베라 즈보나레바(러시아)를 2-0(6-3 6-3)으로 가볍게 누르고 앙겔리케 케르버(92위·독일)와 4강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케르버는 플라비아 페네타(26위·이탈리아)를 맞아 세트스코어 2-1(6-4 4-6 6-3)로 꺾어 처음으로 US오픈 4강 진출을 이뤘습니다.한편 이번 대회는 비 때문에 경기가 이틀 연속 순연돼 남자 단식 결승이 12일에서 13일로 미뤄졌습니다. 여자 단식 결승도 11일에서 하루 연기된 12일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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