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조코비치, 6개월 만에 복귀 "팔 들 수조차 없는 고통 찾아와"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21)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조코비치, 6개월 만에 복귀 "팔 들 수조차 없는 고통 찾아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2-27 11:05 조회1,692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53964

본문

 세르비아의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가 26일(현지시간) 6개월 동안의 기나긴 부상에서 복귀하며 "귀중한 가르침을 얻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를 12번이나 제패했을 정도의 실력자로 지난 7월까지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에 올라 있었다.

그러나 가벼운 부상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탓에 정도가 심해져 이후의 시즌 동안은 아무런 경기도 소화하지 못해 랭킹이 12위로 추락했다.

 847424_629343_5952.JPGicon_p.gif 

그는 인터뷰를 통해 그는 "팔을 들 수조차 없는 고통이 찾아왔다. 생전 처음 받아보는 수술이었다"며 "커리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을 절대 가벼이 받아들이지 말아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답했다.

조코비치는 다가올 12월 28일부터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프리시즌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가운데 내년 시즌을 앞두고 실력을 예열하겠다고 밝혀 어떠한 경기를 펼칠지 주목된다.

올해 상반기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에 올라섰던 조코비치는 지난 7월에 겪었던 오른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이후 회복기를 거친 그는 다가올 12월 28일(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벌어지는 아부다비 토너먼트를 통해 공식적인 복귀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조코비치는 '타이브레이크 텐스' 규칙이 새로이 도입되는 호주 오픈에서 순위권 경쟁을 벌이겠다고 전했다.

 845623_627725_1524.JPG

그가 언급한 호주 오픈은 현재 타이브레이크 텐스라 불리는 이색적인 규칙을 적용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모으고 있다.

기존의 경기와 규칙은 크게 다르지 않으나 먼저 10점에 도달하는 동시에 상대방과 2점 차의 점수대를 유지해야 해서 박진감과 긴장감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기간 동안 조코비치의 대항마로 나설 호주의 닉 키르기오스 역시 전언을 통해 "내 경기 진행 방식에 걸맞은 매력적인 규칙"이라 발언한 바 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1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테니스를 볼 때 알아두면 쓸데 있는 테니스 사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5 4759
주관절통(肘關節痛 : 테니스엘보우)에는 뜸으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2 5294
테니스 기본매너,동호회 클럽에서 지켜야할 예절 [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2 8733
인도웹 소모임 아라테 정회원 등업 조건 댓글2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10 5385
3464 2023년 아라테배 동호인 테니스 대회 첨부파일 classi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28 320
3463 <테니스 자기암시법> 콘텐츠 런칭!!! 인기글첨부파일 모션루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1 1071
3462 정현, 델라이비치오픈 2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0 3273
3461 톱시드 배정받으며 세계 최고 클래스 입증한 '테니스의 왕자' 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9 2850
3460 페더러, 만 36세 역대 최고령 세계 1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7 3640
3459 테니스 입문자를 위한 지침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4 4754
3458 이한얼 기자의 테니스 체험기......추위도 ‘스매싱’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4125
3457 테니스 치러 갔더니 교습한다고 제한..... 죽미체육공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4315
3456 '명예 박사'된 테니스 황제 페더러…분야는 의학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2533
3455 ‘정현’이 불러일으킨 남자 테니스 신드롬! 세계 Big3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0 2544
3454 개인 스포츠 단일경기 상금 최고액…경마-테니스-레이싱 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0 2825
3453 궁금했던 '테니스RULE' 파헤치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9 3362
3452 테니스 포인트는 왜 0, 15, 30, 40일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7 2966
3451 [이 영화] 테니스만큼 아슬아슬한 네 남녀의 욕망과 갈등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7 2989
3450 사진으로 보는 정현의 테니스 인생史 그리고 이젠 프랑스오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6 2298
3449 곡선이 그리는 가장 아름다운 스포츠 테니스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6 2743
3448 테니스에 다가서는 법 - 우먼스플레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2429
3447 테니스웹툰… 다음웹툰 '프레너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4020
3446 캡틴 만난 정현 "고기 좀 사주세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3 2398
3445 골프의 타이거 우즈(43)와 테니스의 로저 페더러(37) 중 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3 2742
3444 정현, 소피아오픈 이어 뉴욕오픈도 불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3 2503
3443 2018 아라테 오픈 안내 3월3일 개최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2 2493
3442 시민들의 관심과 테니스 인기 얼마나 지속될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1 2732
3441 "정현, 세계 10위 시간 문제" 페더러 발언 근거, 여기 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1 260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