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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제' 세레나 득녀…모녀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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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9-02 10:51 조회1,3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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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윌리엄스(미국, 15위)가 득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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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에 따르면 세레나가 9월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웨스트팜비치에 위치한 의료 센터에서 3.09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세레나는 지난해 12월 사업자 알렉시스 오하니언과 약혼을 발표한 뒤 지난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노란색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에 '20주'라는 설명을 달면서 깜짝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US오픈에 출전 중인 세레나의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미국, 9위)는 32강 경기가 열리기 전 인터뷰에서 "이모가 된다는 것에 매우 흥분이 된다.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감격을 표현했다.
 
세레나의 득녀 소식에 유명 인사의 축하도 이어졌다.
 
1960~70년대 세계 여자 테니스를 주름잡았던 빌리 진 킹(미국)은 트위터를 통해 "축하한다. 빨리 너를 보고 싶다. 아이의 손과 발을 만져보아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으며 US오픈에 출전 중인 라파엘 나달(스페인, 1위) 역시 축하 인사를 남겼다. 세계적인 가수 비욘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레나의 출산을 축하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한편 세레나는 출산 전인 지난 8월 16일 세계적인 패션잡지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호주오픈에서 복귀하고 싶다. 아이를 가졌을 때만해도 은퇴할 생각도 했지만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은퇴가 아니었다. 나는 코트로 돌아갈 것이다"고 복귀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낸 바 있다.
 
세레나의 코치 패트릭 무라토글루(프랑스)도 최근 인터뷰에서 "11월부터 훈련을 할 계획이며 목표는 내년 호주오픈이다. 무엇보다 세레나 자신이 호주오픈 우승 타이틀을 지키고 싶어한다"면서 "준비가 완벽히 되면 경쟁에 돌입하되 그렇지 않으면 복귀를 연기할 것이다.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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