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36살에 회춘한 테니스 황제, 20번째 왕관 차지할까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38)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36살에 회춘한 테니스 황제, 20번째 왕관 차지할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8-29 12:06 조회1,618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9497

본문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040만 달러·약 570억원)가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137회 US오픈은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서도 상금이 가장 많다. 총상금이 5040만 달러(약 564억원)에 이른다.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은 370만 달러(약 41억원)이나 된다,.

최대 관심은 단연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의 우승 여부다. 페더러는 남자 테니스 사상 최초의 메이저 대회 단식 20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36살에 회춘한 테니스 황제, 20번째 왕관 차지할까
페더러는 2012년 윔블던 우승 이후 4년간 메이저 대회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선수로선 환갑이 훨씬 지난 36살의 나이로 호주오픈과 윔블던을 제패하며 ‘회춘’에 성공했다. 

체력 안배를 위해 프랑스 오픈에 불참한 페더러는 2008년 이후 9년 만에 US오픈 우승을 노린다. 페더러는 이 대회에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1981년 8월생인 페더러는 대회 개막을 기준으로 만 36살이 됐다. 프로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출전이 허용된 1968년 이후 US오픈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은 1970년 켄 로즈월(호주)이 1970년 대회에서 세운 35세 10개월이다. 만약 페더러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최고령 남자단식 챔피언에 등극한다. 

여러 상황도 페더러에게 유리하다. 세계랭킹 2위 앤디 머리(영국)가 허리 부상으로 불참한다. 스탄 바브링카(4위·스위스),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 니시코리 게이(10위·일본), 밀로시 라오니치(11위·캐나다) 등도 부상으로 대거 결장한다.

페더러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영원한 경쟁자’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이다. 두 선수가 예선부터 승승장구하면 4강에서 맞붙게 된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13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32 골프 vs 테니스… 男女 상금 비교해보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30 1490
열람중 36살에 회춘한 테니스 황제, 20번째 왕관 차지할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9 1619
3130 정현, US오픈 테니스 2회전 진출…이스너와 64강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9 1295
3129 샤라포바, 접전 끝에 세계 2위 할렙 꺾고 2회전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9 1512
3128 세계 2위 머레이 US오픈 불참 '엉덩이 통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8 1257
3127 페더러냐, 나달이냐…US오픈테니스 28일 개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8 1430
3126 예측불허 여자 US오픈 테니스,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8 1529
3125 왕년 테니스 스타 베커, 獨남자대표 감독 선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5 1504
3124 테니스 심판의 매력과 단점 사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3 1620
3123 최연소 체어 엄파이어로 데뷔한 알버트 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3 1457
3122 나달, 3년 만에 남자테니스 세계 1위 탈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3 1274
3121 US오픈 테니스 동네 대회 되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1 1377
3120 할레프, 여자테니스 1위 등극 또 좌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1 1249
3119 혼돈의 US오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8 1307
3118 니시코리 부상으로 시즌 마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8 1318
3117 샤라포바, US오픈 테니스 본선에 와일드카드로 출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6 1326
3116 테니스병=꿀보직? "간부들 노예사병이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6 1903
3115 여자선수 수입 1위, 美 테니스퀸 세리나 윌리엄스…1년에 ‘30…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6 1484
3114 독일의 샛별 알렉산더 즈베레프 페더러를 제압하고 로저스컵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5 1753
3113 벨리스, 상승세의 원동력은 체력 바탕의 공격적인 테니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2 1298
3112 거침없는 정현, 선배 이형택 ‘랭킹 기록’ 넘어설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2 1389
3111 그랜드슬램...골프가 어려울까, 테니스가 어려울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2 1570
3110 프랑스오픈 우승 오스타펜코·미녀 스타 부샤드, 9월 방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2 1601
3109 테니스, 고령층도 도전해 볼만 백종훈의 옆집 이웃과 함께 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1 1499
3108 휠라 인티모, 휠라 대표하는 스포츠 테니스에서 영감 얻은 ‘인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1 1802
3107 나달·페더러, 남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 '경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0 1300
3106 2017 로저스컵의 재미 포인트 10가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0 1280
3105 페더러 "강아지는 좀 무섭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0 140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