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정현, 이스토민 물리치고 바르셀로나 오픈 2회전 진출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06)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정현, 이스토민 물리치고 바르셀로나 오픈 2회전 진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26 12:24 조회1,430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5386

본문

남자 테니스 간판 정현(세계 랭킹 94위·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500시리즈 바르셀로나 오픈 2회전에 안착했다.
정현은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대회 단식 1회전에서 데니스 이스토민(73위·우즈베키스탄)을 세트스코어 2-0(6-4 6-4)으로 물리쳤다.
이날 승리로 정현은 바르셀로나 오픈에서 지난해보다 좋은 성적을 기록하게 됐다.
지난해 그는 이 대회에 처음 출전했지만 1회전에서 말렉 자지리(당시 76위·터키)에게 패해 고개를 떨궜다. 1년 만에 돌아온 코트에서 정현은 한 단계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2회전에 올랐다.
더불어 그는 이스토민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하기도 했다. 정현은 지난 2015년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2회전에서 이스토민과 한 차례 맞붙은 바 있다. 당시 정현은 1세트를 1-6으로 내준 뒤 2세트 경기 도중 복통으로 기권패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선 달랐다.
첫 세트에서 정현은 게임 스코어 3-3에서 승부를 갈랐다. 그는 끈질긴 플레이로 이스토민의 샷을 받아치며 첫 브레이크에 성공했다. 이어 자신의 서비스게임마저 챙기며 단숨에 5-3으로 달아났고 결국 2게임 차로 1세트를 매조지었다.
2세트에선 초반부터 상승세를 이어갔다. 정현은 이스토민의 첫 서비스게임을 잡아냈다. 이후 정현은 과감한 백핸드와 안정적인 포핸드로 게임을 지켜나갔다. 첫 게임의 차이로 정현은 2세트도 6-4로 잡아냈다.
상위 랭커를 제압하며 상승세를 보인 정현은 2회전에서 독일의 필립 콜슈라이버(30위)를 만난다. 이번이 첫 맞대결이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18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92 페더러 불참, 이유 직접 밝혀…선수 생활 연장 위한 과감한 선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1507
2991 조코비치 꺾은 나달의 클레이코트 무패행진, 프랑스오픈까지 이어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1433
2990 엘보손상 없이 테니스를 즐깁시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2 1515
2989 세계 1위 머레이, 마드리드오픈 3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2 1422
2988 샤라포바, 부샤드 비하 트위터 게시물에 '좋아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2 1517
2987 샤라포바-케르버 꺾은 부샤드, 마드리드 오픈 8강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2 1518
2986 '제2의 샤라포바' 부샤드, 케르버마저 잡고 여자프로테니스(WT…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2 1608
2985 김새롬, 테니스 후 소중한 한표 행사 “계단과 테니스와 투표는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0 1652
2984 정현, 국내 스포츠 팬심 사로잡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9 1435
2983 샤라포바 꺾은 부샤드 "동료 선수들은 내 편이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9 1332
2982 [일문일답] 정현 "상승세 이유? 테니스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8 1590
2981 정현, 한국 테니스 10년의 시간을 움직였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8 1479
2980 정현 "내 생애 최고의 승리"..몽피스 "정현, 너무 강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5 1448
2979 윔블던 테니스대회 상금 인상…파운드화 하락 탓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4 2086
2978 2017 아라테오픈 테니스 대회 성료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3 1668
2977 정현, BMW오픈 테니스 16강 진출…몽피스와 2회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3 1955
2976 '포르쉐 그랑프리 4강' 샤라포바, 랭킹 262위 진입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3 1697
2975 나달, 바르셀로나오픈 테니스 통산 10번째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3 1712
2974 정현, 바르셀로나 오픈 8강서 '클레이 황제' 나달에 0-2 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3 1568
2973 "꿈이 이뤄졌다" 무실세트 행진 정현, 톱스타'흙신' 나달과 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8 1569
2972 샤라포바, 포르쉐 그랑프리서 2연승…8강 안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8 1410
2971 샤라포바가 빈치 꺾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7 1449
2970 '2000년대 테니스 요정' 안나 차크베타제, 여전한 인형 미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7 2328
2969 정현, 바르셀로나오픈 16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7 1485
2968 한 자리에 모인 테니스 대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7 1388
2967 '제2의 샤라포바' 부샤드 "샤라포바는 평생 자격 정지해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7 1868
열람중 정현, 이스토민 물리치고 바르셀로나 오픈 2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6 1431
2965 샤라포바, 프랑스오픈 테니스 예선 와일드카드 받을 듯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6 163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