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세레나 윌리엄스 부상으로 3월 대회 포기…케르버 1위 등극 눈앞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112)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세레나 윌리엄스 부상으로 3월 대회 포기…케르버 1위 등극 눈앞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10 10:06 조회1,732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3591

본문

 여자테니스 최강자 세레나 윌리엄스(36·미국)가 부상으로 3월에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세계 랭킹 1위 자리도 넘겨주게 됐다.

세레나 윌리엄스는 8일(한국시간) "BNP 파리바스 오픈과 마이애미 오픈에 기권했다"고 대회 주최측을 통해 전했다.

이유는 부상이다. 세레나는 "왼쪽 무릎 부상으로 훈련을 할 수 없는 상태다. 가능한 빨리 복귀하겠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세레나는 지난 1월 호주오픈 여자부 단식 결승에서 언니인 비너스 윌리엄스(37·미국)를 물리치고 23번째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거머쥐며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하지만 이후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리는 세계여자테니스(WTA)투어 BNP 파리바스 오픈에서 복귀전을 가지려 했다. 하지만 끝내 부상으로 낙마하며 대회 운영측은 급히 대진표를 수정하기도 했다.

세레나는 BNP 파리바스 오픈뿐 아니라 21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오픈에도 불참하기로 했다.

이에 수혜를 입은 건 랭킹 2위 안젤리크 케르버(29·독일)다. 호주오픈에서 당시 랭킹 35위인 코코 밴더웨이(미국)에게 16강전에서 패하며 체면을 구긴 케르버는 세레나에게 1위 자리마저 빼앗겼다. 하지만 3월까지 세레나가 대회에 나서지 못해 다시 한번 1위 자리를 차지할 기회가 왔다.

현재 세레나의 WTA 포인트는 7780점. 케르버는 7405점으로 뒤를 쫓고 있다. 세레나는 지난 2016년 BNP 파리바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650점을 획득했다. 결국 이번 대회 불참으로 세레나의 점수는 7130점으로 하락한다. 케르버는 지난해 2회전에서 탈락해 점수 하락폭이 크지 않다. 이번 대회 1회전에서 탈락해도 1위에 올라설 수 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20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36 복고 바람은 계속된다 '테니스 패션'의 귀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5 1673
2935 자기 잘못을 숨기기 급급한 테니스협회, 좌충우돌 / 테니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5 1497
2934 페더러, '라이벌' 나달 7위로 밀어내고 랭킹 6위 여자는 케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1 1472
2933 되살아난 '테니스 황제' 페더러, 바브링카 꺾고 BNP 파리바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0 1597
2932 베스니나, 인디언 웰스 오픈 단식 첫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0 2307
2931 복귀 앞둔 샤라포바 "약물 선수 꼬리표는 감수해야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8 1711
2930 페더러, 파리바오픈 상대 선수 기권으로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8 1542
2929 '악동' 키리오스, 조코비치 또 제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6 1696
2928 페더러, 나달 물리치고 BNP파리바스 8강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6 1719
2927 고수와 하수의 차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5 1992
2926 '내조의 여왕' 미녀모델 사토로바의 테니스장 응원 방문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5 2072
2925 세계 1위 머리, BNP 파리바오픈 첫판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4 1675
2924 키 170cm 니시오카, 자신보다 30∼40cm 큰 '거인'들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4 1949
2923 즈보나레바, 은퇴 2년 만에 코트 복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1 1818
열람중 세레나 윌리엄스 부상으로 3월 대회 포기…케르버 1위 등극 눈앞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0 1733
2921 휠라, 테니스 컬렉션 출시…"브랜드 대표 라인으로 `테니스` 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9 2444
2920 머리, 두바이 테니스챔피언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6 2131
2919 머리, 두바이 테니스챔피언십 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4 2240
2918 베르다스코, 두바이 테니스챔피언십 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4 2400
2917 키리오스, 관중에게 욕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4 2158
2916 성공을 이룬 13명의 인물이 꿈속에서도 할 정도로 좋아하는 취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3 2502
2915 로저 페더러, 세계 랭킹 100위 밖 선수에게 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2 1886
2914 장수정, 女테니스 세계 10위 스비톨리나에 져 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1 2033
2913 믈라데노비치, 투헨드백핸드의 정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1 2679
2912 제2회 재인니대한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 성황리에 종료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7 2592
2911 스비톨리나, 보즈니아키 꺾고 두바이 테니스 챔피언십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7 3022
2910 유기견 출신 테니스 볼보이의 ‘견생2막’ 도전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7 2338
2909 케르버, 여자테니스 두바이 챔피언십 4강서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5 215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