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테니스를 잊고 지내다  인도네시아에 와서 요즘은 거의 매일 운동 하는 사람입니다.

 매일 운동을 하다 보니 테니스 용품(스트링,오버그립,신발등)이 많이 그리고 좋은것이 필요해
 싸고 많이 파는곳을 현지인,중국인 코치들에게 물어 찾아 다녔습니다.

- Pasar Baru
  이곳은 제법 번듯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의 매장과 코디가 있는 매장도 있습니다.
   라켓, 가방, 스트링, 신발등 몰에는 없는 신제품도 구할수 있습니다.
   주인은 인디아인이 많아 많이 깍을 수 있습니다.
   전에 몰에서 얼마주고 샀다고 하면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이 아니면 깍아 줍니다.
   (주인 인디아인에게 말하십시요) 
   저는 바볼랏 테니스화 50% 세일해서 샀습니다.  

 - Pasar Pagi Kota
   이곳은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 같은 곳인데 용품을 파는 조그만 가게들이 많이 있습니다.
    라켓은 가짜가 많다고 하니 세일 할 때 몰이나 Pasar Baru에 가서 싸게 사시고...
    볼,스트링,오버그립은 싸게 팔아 많이 사왔습니다.. 다음에 또 갈 겁니다.
   
    가격은..
        오버그립(Toalson) - Rp 12.500,00(개)
        볼(Dunlop-Elite) - Rp 48.000,00(캔)
        볼(Dunlop-Indonesia) - Rp 42.500,00(캔)
        볼(Dunlop-Phlippines) - Rp 46.000,00(캔)
        스트링(RPM) Rp100.000,00
  
- Wimbledon
    제가 스트링 수리하러 가는 단골 가게 입니다.
    스트링거에게 자동으로 수리 합니다. 용품값  또한 싸고 많이 있습니다.
    전에는 스트링을 몰 세일 때 많이 사서 수리하곤 했는데.
    몰에서 파는 스트링은 한정 돼 있고 사용하고 싶은 폴리 스트링이 따로 있어 이곳을 이용 합니다.
    저는 요즘 구명용프로가 칭찬해 마지 않는 Toalson Davil Spin (1.25) 스트링을 수리해서 쓰는데
    가격도 싸고 정말 좋습니다.
    다른 매장에서는 구하기 힘든 스트링 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주문해서 팔고 있고 제가 가면 
    알아서 이 스트링으로 수리 해 줍니다.
    가격은 수리비 포함 Rp125.000,00 입니다.
    가격 대비 정말 좋습니다.

  이곳의 위치는 저는 잘 모릅니다 우리 기사가 알고 있습니다. 가실때 기사에게 어디 가자고 하면
  알아서 찾아 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