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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소식-- 페더러 조코비치 서리나 윌리엄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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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6-22 09:58 조회10,4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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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와 올해 호주오픈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460만파운드) 남자단식 2회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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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러는 21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남자단식 1회전에서 미카일 쿠쿠슈킨(61위·카자흐스탄)을 3-0(7-6<2> 6-4 6-2)으로 따돌렸습니다.  2009년에 이어 2년 만에 정상 복귀를 노리는 페더러는 "윔블던 1회전은 항상 쉽지 않다. 오늘 경기는 서브가 잘 들어가 만족한다"고 말했으나, 너무 티나게 연습게임처럼 즐기면서 쉽게 경기를 했습니다. 제가 볼때에는 일부러 편하게 공격할 수 있게 겅을 주고는 상대 공격에 역습하는 연습을 하다가 3세트 때에는 그나마도 연습상대 조차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빨리 끝내 버리는 모습니 보였습니다.  올해 우승하면 피트 샘프러스(미국)가 갖고 있는 남자단식 최다 우승 기록(7회)과 동률을 이루게 되는 페더러는 지난해 윔블던에서는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페더러는 2회전에서 아드리안 만나리노(55위·프랑스)를 상대하게 됩니다.

  이번 시즌 개막부터 프랑스오픈 8강까지 41연승을 달리다 4강에서 페더러에게 져 연승 행진이 끊겼던 조코비치도 제레미 샤디(54위·프랑스)를 3-0(6-4 6-1 6-1)으로 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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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권의 대표 주자들인 니시코리 게이(52위·일본)와 루옌순(57위·대만)은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니시코리는 2002년 이 대회 우승자 레이튼 휴이트(130위·호주)에게 1-3(1-6 6<4>-7 7-6<6> 3-6)으로 졌고 지난해 윔블던 8강에 올랐던 루옌순은 토미 로브레도(31위·스페인)를 3-0(6-4 6-4 6-1)으로 꺾고 2회전에 올랐습니다.
 여자단식 1회전에서는 세계 랭킹 1위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가 아란차 파라 산토냐(105위·스페인)를 2-0(6-2 6-1)으로 제압했습니다. 워즈니아키의 다음 상대는 버지니 라자노(96위·프랑스)입니다.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던 리나(4위·중국)도 알라 쿠드리야프체바(72위·러시아)를 2-0(6-3 6-3)으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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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주' 서리나 윌리엄스(25위·미국)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1천460만 파운드) 여자단식 1회전을 이기고 나서 눈물을 쏟았습니다.  2009년과 2010년을 포함해 이 대회에서만 네 차례 우승한 윌리엄스는 21일(현지시간) 아라반 레자이(61위·프랑스)를 2-1(6-3 3-6 6-1)로 물리친 뒤 벤치로 돌아가 커다란 수건에 고개를 파묻고 잠시 흐느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 이후 오른발 부상과 폐색전증이 이어지며 거의 1년간 코트에 나오지 못했던 윌리엄스는 "원래 잘 울지 않지만 너무 힘들었다. 윔블던에서 다시 1승이라도 거두고 싶었다"며 힘들었던 재활시기를 떠올렸습니다.  윌리엄스는 "윔블던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했지만 뛸 수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 기뻐서 울어보기는 난생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안 뷰티' 마리아 샤라포바가 조국 러시아에 대한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안나 차크베타제(52위·러시아)와의 1회전에서 2-0(6-2 6-1) 완승을 거둔 샤라포바는 "러시아는 대국이다. 테니스 이외의 종목에서도 훌륭한 선수들이 많다"며 "우리 부모 세대의 희생으로 우리가 이렇게 훌륭한 업적을 쌓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샤라포바는 "미국 국적을 왜 취득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가끔 받는다면서 "내 몸에는 러시아 피가 흐른다. 시베리아 출신이라는 점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러시아어를 쓰며 러시아 음식을 먹는 것이 나에게는 자연스럽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1994년부터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살아 미국식 영어를 구사한다는 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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