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척추가 틀어지는 이유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37)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척추가 틀어지는 이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18 09:19 조회5,939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00662

본문

모든 신체의 골격구조는 이어져있다.

 

특히 몸의 대들보 역할을 하는 척추는 척추와 골반, 척추와 턱관절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골반은 상체의 무게를 지탱하며, 그 무게를 하체에 전달한다.

 

하체는 좌우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서로 균형을 잘 이루어야하며, 이 균형은 골반과 척추의 문제에서 대부분 기인하게 된다.

 

허리척추는 골반에게, 골반은 다시 허리척추(요추)에 영향을 주고 받는다.

또한 척추의 3 구분인 목, 등 허리, 즉 경추, 흉추, 요추 또한 서로 연관관계에 있다.

 

경추의 틀어진 현상은 흉추와 요추에 전달되어 보상에 의한 불안정성이나 틀어지는 현상을 유발하게 된다.

 

또한 좌우의 틀어짐 뿐만 아니라 앞뒤의 커브 또한 문제를 야기하는 것이 큰데, 현대인들에게서는 이러한 앞뒤의 커브 문제가 매우 다빈한다.

 

특히, 컴퓨터 다용 및 핸드폰 과사용 등에 문제가 그런 문제를 유발하게 된다.

 

일자목, 자라목 증후군, 거북목 증후군 등의 syndrome이 해당 증상과 연관되어 최근에 많이 회자되고 있는 표현이다.

 

 

특히 이러한 일자목은 턱관절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일자목이나 턱관절 문제가 심한 분들에게서, 측만증 경향성이 증가되거나, 골반이 비뚤어지는 현상을 발견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다.

 

반대로, 측만 경향이 있는 사람, 혹은 골반이 비뚠 사람에게서, 일자목이나 턱관절 문제를 발견하는 것 또한 흔하다.

 

 

사실 어떤 한 원인이 이러한 현상을 야기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 desk 업무 환경과, 고개를 앞 쪽으로 쏠리게 하는 여러 디지탈 문화가 큰 몫을 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1. 일상생활 

쪼그려 앉아서 장시간 일하는 경우 - 김장이나 손빨래 등 허리를 앞으로 굽혀서 장시간 일을 하는 경우 - 다림질 등
아기를 업거나 안아주는 경우
고개를 숙여서 장시간 일을 해야 하는 경우 - 부엌일, 청소가사일
장시간 같은 자세로 운전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서 사무나 컴퓨터 작업을 하는 경우











 

 

2. 외부적 충격 및 손상 

교통사고나 추락사고
엉덩방아를 심하게 찧었을 경우
운동 중이나 자전거 타다가 심하게 넘어졌을 때




 

 

 

3. 잘못된 습관 

베개를 너무 높게 혹은 없이 베고 자는 경우
엎드려 수면하거나 한 자세로만 수면하는 경우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한쪽으로 꼬고 앉는 습관
뒷주머니에 두툼한 지갑을 넣고 오래 앉아 있는 습관
방바닥에 앉을 때 다리를 모로 하고 앉는 습관
걸어 다닐 때 목을 앞으로 빼고 걷는 습관
팔자 걸음걸이
높은 굽 신발을 위주로 신고 다니는 습관

 



(특히 이 자세 못하게 좀 엄격하게!!)
 

 

4. 편향습관 및 운동 

바이올린 연주와 같이 치우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경우
피아노나 그림 그리기의 경우 등받이 없는 의자의 사용 및 장시간 좌식
골프, 테니스, 탁구, 야구 등과 같은 한쪽만 편향되게 쓰는 운동
방바닥에서 장시간 앉아서 고스톱이나 바둑을 두는 경우
브레이크 댄스, 재즈 댄스, 격한 에어로빅 등의 격한 춤 동작의 반복

 

 

 

5. 그 외 

급격한 체중증가
과도한 스트레스
운동부족
임신으로 인한 비만, 부종
출산으로 인한 척추 부정렬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1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테니스를 볼 때 알아두면 쓸데 있는 테니스 사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5 4891
주관절통(肘關節痛 : 테니스엘보우)에는 뜸으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2 5345
테니스 기본매너,동호회 클럽에서 지켜야할 예절 [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2 8937
인도웹 소모임 아라테 정회원 등업 조건 댓글2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10 5470
3464 2023년 아라테배 동호인 테니스 대회 첨부파일 classi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28 384
3463 <테니스 자기암시법> 콘텐츠 런칭!!! 인기글첨부파일 모션루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1 1145
3462 정현, 델라이비치오픈 2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0 3330
3461 톱시드 배정받으며 세계 최고 클래스 입증한 '테니스의 왕자' 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9 2909
3460 페더러, 만 36세 역대 최고령 세계 1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7 3726
3459 테니스 입문자를 위한 지침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4 4834
3458 이한얼 기자의 테니스 체험기......추위도 ‘스매싱’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4197
3457 테니스 치러 갔더니 교습한다고 제한..... 죽미체육공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4449
3456 '명예 박사'된 테니스 황제 페더러…분야는 의학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2584
3455 ‘정현’이 불러일으킨 남자 테니스 신드롬! 세계 Big3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0 2605
3454 개인 스포츠 단일경기 상금 최고액…경마-테니스-레이싱 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0 2876
3453 궁금했던 '테니스RULE' 파헤치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9 3439
3452 테니스 포인트는 왜 0, 15, 30, 40일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7 3058
3451 [이 영화] 테니스만큼 아슬아슬한 네 남녀의 욕망과 갈등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7 3078
3450 사진으로 보는 정현의 테니스 인생史 그리고 이젠 프랑스오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6 2347
3449 곡선이 그리는 가장 아름다운 스포츠 테니스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6 2798
3448 테니스에 다가서는 법 - 우먼스플레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2478
3447 테니스웹툰… 다음웹툰 '프레너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4136
3446 캡틴 만난 정현 "고기 좀 사주세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3 2443
3445 골프의 타이거 우즈(43)와 테니스의 로저 페더러(37) 중 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3 2793
3444 정현, 소피아오픈 이어 뉴욕오픈도 불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3 2542
3443 2018 아라테 오픈 안내 3월3일 개최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2 2529
3442 시민들의 관심과 테니스 인기 얼마나 지속될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1 2779
3441 "정현, 세계 10위 시간 문제" 페더러 발언 근거, 여기 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1 264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