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귀족 스포츠입니다. 프랑스 궁전에서 행해지던 역사 깊은 스포츠인데요.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테니스라는 운동이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특히, 20~30대의 젊은 동호회가 많지 않고, 막상 코트에 가보면 연령대가 높아 함께 어울리며 운동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테니스는 정말 재밌는 운동이고, 좋은 취미인데..'

특히, 테니스는 어려운 운동이기 때문에 지속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한데요.

당연한 얘기지만 테니스라는 운동을 꾸준히 하려면 바로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테니스를 취미로 즐기며 지속하지 못하는 대부분의 이유가 처음 기초를 배울 땐 어렵고 재미가 없다고 느끼기 때문인데요. 저 또한 레슨을 하며 잘 즐기시지 못하는 분들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막상, 테니스를 배워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시다구요?

자카르타에는 슬라탄에 아라테 땅거랑에 아마르따부라 찌까랑에 인코 라는 한인 테니스 동호회가 있으니 안제든지 문의하시면 테니스 입문을 도와드립니다.

한국에서 보다 훨씬 접근하기 쉬운 테니스, 자카르타 삶의 활력소가 되어 드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