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연하와 열애中’ 샤라포바 “내면적으로 젊게 만들어준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02)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연하와 열애中’ 샤라포바 “내면적으로 젊게 만들어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5-22 18:01 조회6,550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16474

본문

"연하와의 연애는 내면적으로 젊게 만들어준다."

여자 테니스 톱 랭커 마리아 샤라포바(26·러시아)가 차기 테니스 황제인 그리고르 디미트로프(22·불가리아)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샤라포바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언론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디미트로프와의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샤라포바는 연하 애인을 사귀는 것은 처음이라며 "연하와의 연애는 내면적으로 젊게 만들어준다. 그게 참 좋다"고 했다. 그렇다고 연하이기 때문에 디미트로프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

지난해 말부터 샤라포바와 디미트로프와의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둘은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하지만 지난 5월초 스페인 마드리드 오픈에 참가하고 있던 둘이 마드리드 거리를 거닐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가 공개됐다.

샤라포바는 테니스 선수로서 연애를 하는 것이 어렵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 직업을 이해해주고, 생활을 존중해주고 또 내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했다. 그 이유에 대해 "나도 누군가가 내 옆에 있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는 항상 비행기를 타고 전 세계 투어를 다녀야 한다. 이런 생활을 이해해주고 존중해주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털어놨다.

같은 투어 테니스 선수인 디미트로프는 샤라포바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연인인 셈이다. 샤라포바의 테니스 선수 생활을 이해하고, 힘을 실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디미트로프는 현재 세계랭킹 28위로 남자 테니스계에 떠오르는 선수다. 잠재된 테니스 능력이 뛰어나고, 한 손 백핸드를 구사하는 등 플레이 스타일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데러(32·스위스)와 비슷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에 차기 테니스 황제로 불리고 있다. 디미트로프-샤라포바 커플은 테니스계 슈퍼커플로 떠올랐다.

한편 샤라포바는 이날 전 약혼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샤라포바는 농구스타 사샤 부야치치(28·슬로베니아)와 약혼까지 했지만 지난해 5월 헤어졌다. 샤라포바는 "한 사람과 오랜 시간 함께 보낸 후라 (헤어진 것이) 힘들었다"고 했다.

샤라포바는 21일 개막한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프랑스 오픈에 참가해 우승을 노린다. 샤라포바는 지난해 이 대회 여자 단식 우승자였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94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64 나달이 극찬한 15세 테니스 선수, 국제대회 10번째 단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9 8458
863 佛오픈테니스-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조코비치, 1회전 가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9 6266
862 佛오픈테니스- 日 다테, 1회전서 고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9 6014
861 제2회 한인 동포 테니스 대회 겸 94회 전국체전 대표 선발전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8 5898
860 佛오픈테니스-1회전 탈락해도 상금 3천만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8 5881
859 佛오픈테니스- 휴대전화로 사진 찍어 오심에 항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8 5751
858 佛오픈테니스- 우승후보 나달, 1회전서 진땀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8 5790
857 佛오픈테니스- 샤라포바, 가뿐하게 1회전 통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8 5466
856 佛오픈테니스- 리나·니시코리, 2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8 6412
855 '정인영 물벼락 사건'으로 본 해외 미녀 수난 사례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7 7251
854 정상에 있었던 선수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7 5741
853 43세 日 다테, 투어 대회 복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7 5682
852 4년 만에 테니스코트 복귀 이형택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7 6469
851 페더러의 강서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7 5840
850 佛오픈테니스- 세리나, 1회전서 한 게임만 내주고 완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7 6356
849 佛오픈테니스- 비너스, 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7 6094
848 조선왕들의일화 댓글2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4 6562
847 왜 서브 앤 발리를 강조하는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4 6164
846 델 포트로, 프랑스오픈 기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3 5656
845 프랑스오픈 테니스 26일 개막. 나달 8회 우승 도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3 6117
열람중 ‘연하와 열애中’ 샤라포바 “내면적으로 젊게 만들어준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2 6551
843 머레이, 허리 부상으로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기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2 6485
842 나달, 페더러 꺾고 이탈리아 마스터스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1 5503
841 혜박 테니스 배우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1 6674
840 소녀시대 유리 테니스복도 러블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1 6695
839 '돌아온 전설' 이형택…한국 테니스 부흥기 이끌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18 5859
838 테니스 스타 화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14 6067
837 세레나, 샤라포바 꺾고 마드리드오픈 우승…세계랭킹 1위 고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13 632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