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조코비치는 매너남! 볼걸과 진한 포옹, 왜?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702)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조코비치는 매너남! 볼걸과 진한 포옹, 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7-17 16:21 조회9,847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24511

본문

'간 큰 남자' 노박 조코비치(27.세르비아)가 볼걸과 코트 위에서 포옹을 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4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노박 조코비치(27.세르비아)와 페르난도 베르다스코(31.스페인)의 경기 영상이 공개됐다.
기사 이미지


영상에서 서비스권을 획득한 베르다스코는 조코비치를 향해 강한 서비스를 날렸고, 조코비치는 포핸드로 나달의 공을 받아쳤다. 코트 구석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했던 공은 엉뚱하게 네트 옆 볼걸을 강타했다. 그 충격에 볼걸이 쓰고 있던 검은색 모자는 벗겨졌다.


조코비치는 볼걸을 강타한 후 미안함과 창피함에 머리를 두 다리 사이로 밀어 넣었고, 베르다스코는 놀란 나머지 움찔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중들 역시 숨을 죽이고 볼걸의 상태를 지켜봤다.


모두의 걱정과 달리 볼걸의 표정은 밝았다. 재빨리 모자를 주어 든 볼걸은 오히려 관중들과 조코비치, 베르다스코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에 조코비치는 볼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가볍게 포옹했고, 관중들은 박수로 볼걸을 응원했다.
  • 검색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375건 9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51 소아레스-마카로바, US오픈 혼합 복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07 9991
3150 잊혀진 스타-이반렌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26 9988
3149 테니스를 치는 목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5 9978
3148 크리스틴 플립켄스, 윔블던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3 9950
3147 윔블던의 반항아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3 9944
3146 19세 유지니 보차드 '승리의 환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1 9941
3145 세르비아의 테니스 여신 아나 이바노비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5 9940
3144 여자테니스스타는 ‘여친 0순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0 9940
3143 일상생활에서의 칼로리 소모량 잋 체중별 칼로리 소모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21 9920
3142 테니스를 오래 하다 골프로 잔환한 사람의 푸념[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8 9907
3141 테니스의 쾌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2 9902
3140 테니스 만화 - 테니스 과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3 9894
3139 UMS80 현지인팀과 교류전 댓글2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23 9851
열람중 조코비치는 매너남! 볼걸과 진한 포옹, 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7 9848
3137 테니스와 인생의 슬럼프를 슬기롭게 극복하자.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12 9847
3136 포토카툰-누님의 테니스 열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4 9834
3135 나달 조코비치 윔블던 결승에서 만났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2 9828
3134 125년 역사의 윔블던을 수놓은 명승부 빅4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4 9827
3133 푸른색 코트, 마드리드 오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8 9814
3132 테니스라켓 스트링 이야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05 9812
3131 테니스와 배드민턴은 왼손잡이가 유리한 종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1 9800
3130 안나 쿠르니코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6 9796
3129 테니스로 건강유지(80)차세룡 할아버지 사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5 9794
3128 테니스선수, 워즈니아키 "속옷 화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2 9785
3127 샤라포바, WTA 웨스턴&서던 오픈 우승…시즌 2승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6 9784
3126 그립에 따른 손목 부상 주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1 9784
3125 나달, 치명적인 왼손잡이 킬러… 끼리끼리 통한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29 9782
3124 '가을의 클래식' KDB코리아오픈 테니스 15일 개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14 9779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