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각) 유투브에 지난 5월 덴마크의 언더웨어 회사 JBS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딴 속옷 브랜드의 화보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영화 같은 영상 속에서 워즈니아키는 섹시한 관능미를 뿜어내며 테니스 선수라는 사실을 잊게 만들었다. 특히 목욕 가운을 걸치고 인터뷰를 하는 모습과 수영복을 입고 샤워를 하는 모습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매력적이다.

 

 워즈니아키는 "내 이름을 딴 속옷을 만드는 걸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그런데 한국에서 판매될 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중국에서는 판매할 계획이라고 들었다"며 다른 나라에서는 구입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평소 패션에도 높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