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조코비치는 매너남! 볼걸과 진한 포옹, 왜?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238)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조코비치는 매너남! 볼걸과 진한 포옹, 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7-17 16:21 조회9,872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24511

본문

'간 큰 남자' 노박 조코비치(27.세르비아)가 볼걸과 코트 위에서 포옹을 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4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노박 조코비치(27.세르비아)와 페르난도 베르다스코(31.스페인)의 경기 영상이 공개됐다.
기사 이미지


영상에서 서비스권을 획득한 베르다스코는 조코비치를 향해 강한 서비스를 날렸고, 조코비치는 포핸드로 나달의 공을 받아쳤다. 코트 구석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했던 공은 엉뚱하게 네트 옆 볼걸을 강타했다. 그 충격에 볼걸이 쓰고 있던 검은색 모자는 벗겨졌다.


조코비치는 볼걸을 강타한 후 미안함과 창피함에 머리를 두 다리 사이로 밀어 넣었고, 베르다스코는 놀란 나머지 움찔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중들 역시 숨을 죽이고 볼걸의 상태를 지켜봤다.


모두의 걱정과 달리 볼걸의 표정은 밝았다. 재빨리 모자를 주어 든 볼걸은 오히려 관중들과 조코비치, 베르다스코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에 조코비치는 볼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가볍게 포옹했고, 관중들은 박수로 볼걸을 응원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88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32 도핑검사 거부한 테니스 선수, 18개월 출전 정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6 6825
1031 페더러, 스위스오픈 첫 판서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6 5964
1030 가장 섹시한 여자테니스 선수 베스트10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5 23836
1029 ▶테니스 실력을 5단계로 나누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5 6519
1028 눈치보는 고수 눈치없는 하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5 5501
1027 개그맨 최효종이가 테니스인에게 전하는 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5 6187
1026 샤라포바 여자테니스대회 기권으로 본 고관절 부상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5 15827
1025 임용규(명지대) 러시아 카잔서 세계대학테니스 최강자 확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3 6131
1024 수막염 극복 카를로비치, 투어대회 5년 만에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2 6292
1023 윌리엄스, 스웨덴오픈 단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2 5734
1022 114위에 덜미 잡힌 '테니스 황제' 페더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2 6024
1021 왜 여자테니스에서는 치마를입을까요?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0 31963
1020 가장 먼저 배워야 할 테니스 에티켓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0 33834
1019 女테니스 힝기스, 8월 뉴헤이번오픈 복식에도 출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0 5610
1018 페더러·윌리엄스, 투어 대회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0 7557
1017 “女테니스 혹사 없애자 유리천장 뚫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9 6110
1016 페더러, 큰 라켓 들고 윔블던 충격 패 후 첫 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8 10109
1015 섹시볼걸, 테니스 경기의 또다른 볼거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7 26537
열람중 조코비치는 매너남! 볼걸과 진한 포옹, 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7 9873
1013 ''하락세'' 로저 페더러, 독일에서 부활을 꿈꾸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7 6568
1012 힝기스,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대회 복식에 출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7 6615
1011 테니스 ''괴물'' 임용규, U대회 단식 2연속 금 행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7 6583
1010 '가톨릭 신자' 테니스 女스타, 누드 찍고 퇴출 파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6 12231
1009 앤디머레이, 미모의 여친과 휴가 포착 ‘테니스 삼매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6 10589
1008 샤라포바, 고관절 부상으로 기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6 7557
1007 ‘호크아이’카메라 6대, 초당 60프레임 찰칵… 3mm오차도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6 7993
1006 테니스가 다른 운동보다 좋은 이유(논란의 소지가 될 수도...…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5 36009
1005 '13살 천재 테니스 소녀, 한국테니스계에 파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5 709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