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최태원 SK 회장·노소영 관장, 테니스 치며 맺은 사랑…27년만에 종지부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558)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최태원 SK 회장·노소영 관장, 테니스 치며 맺은 사랑…27년만에 종지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29 09:34 조회2,859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19804

본문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이혼 절차를 밟는다.
최 회장은 지난 26일 A4 3장 분량의 편지를 보내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을 밝혔다. 
편지에서 최 회장은 노 관장과 10년이 넘게 깊은 골을 사이에 두고 지내왔고 노력도 많이 해보았으나 더 이상의 동행이 불가능하다는 사실만 재확인될 뿐 상황은 점점 더 나빠졌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혼 논의 당시 '마음의 위로'가 되는 사람을 만나 수년 전 그 사람과의 사이에서 아이가 있다고 고백했다.
최태원 SK 회장,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이혼 /한경DB
 
최태원 회장의 부인 노소영 관장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이다. 두 사람은 미국 유학시절에 만나 노 전 대통령이 취임한 후 1988년 결혼식을 올렸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시카고대 재학 중 테니스를 치며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에게 테니스란 '사랑의 메신저'와도 같다는 것. 
바쁜 출장 중에도 여전히 테니스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최 회장은 일부 기업 총수들이 즐기는 운동인 골프는 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소 5~6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골프는 가족들과의 시간을 뺏긴다는 이유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86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88 10년간 수입 1위 테니스 여제 사라포바···도핑테스트로 결국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09 2959
1087 페더러, 상하이 마스터스 첫 판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5 2958
1086 기아차,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차량 지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4 2947
1085 개인 스포츠 단일경기 상금 최고액…경마-테니스-레이싱 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0 2945
1084 카밀라 조르지 "예쁜 유니폼도 엄마 덕이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9 2944
1083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테니스 코트①-리조트 속 테니스 코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6 2937
1082 테니스 승부조작 스캔들 앞과 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8 2936
1081 해리슨 포드 "액션 연기 비결? 타고난 몸+테니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14 2930
1080 테니스- 샤라포바, 윔블던 후 첫 경기서 기권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9 2925
1079 US오픈테니스- 페더러, 15년 연속 단식 16강행 등 종합소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6 2923
1078 바브링카, 머리 물리치고 준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21 2921
1077 윌리엄스, 샤라포바 상대 18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6 2921
1076 체코 女테니스, 러시아 꺾고 페드컵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16 2915
1075 제1회 재인니대한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 대회 종료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23 2910
1074 테니스 실점과 득점이 헷갈리는 경우의 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9 2906
1073 혈액형으로 알아보는 테니스 스타일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5 2903
1072 비너스-시불코바, 뱅크 오브 웨스트 준결승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23 2897
1071 테니스 넘버3서 '가장 강한 남자'로…조코비치 시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3 2895
1070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나달 탈락 이변..머레이는 완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0 2880
1069 스키아보네, 메이저 대회 연속 출전 중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6 2877
1068 조코비치, 베르디흐 물리치고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20 2876
1067 '도박' 테니스 심판, 자격정지 기간에 US오픈 심판 맡아 물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13 2870
1066 곡선이 그리는 가장 아름다운 스포츠 테니스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6 2864
1065 한나래의 꿈 “세레나와 붙어보고 싶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16 2860
열람중 최태원 SK 회장·노소영 관장, 테니스 치며 맺은 사랑…27년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29 2859
1063 골프의 타이거 우즈(43)와 테니스의 로저 페더러(37) 중 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3 2859
1062 윔블던 테니스 27일 개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23 2851
1061 신영민 병원장 '나의 건강 이야기' "매일 아침 테니스로 스트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01 2849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