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세레나, "테니스에서 배운 것은 ‘최선'"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183)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세레나, "테니스에서 배운 것은 ‘최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30 10:05 조회1,488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2142

본문

 호주오픈 결승에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2위)가 언니 비너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그랜드슬램 통산 23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세레나는 이번 우승으로 오픈시대 이후 최다 그랜드슬램 우승 기록을 세웠다. 오픈시대 이전과 이후 통틀어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는 24회의 마가렛 스미스 코트(호주)다.
 세레나는 "마침내 2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 기록을 세우기 위해 정말 오랫동안 노력했다"면서 "그랜드슬램 30회 우승과 같이 특정한 숫자로 세운 목표는 없다. 난 단지 코트에 들어서면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다.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하며 배운 것은 매 대회를 즐기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852C8065_1.JPG
 
이번 우승으로 다시 한 번 세레나 슬램(세레나가 2002년 프랑스오픈~2003년 호주오픈, 2014년 US오픈~2015년 윔블던까지 4개 그랜드슬램 연속 우승하며 생긴 용어)에 도전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세레나 슬램은 호주오픈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호주오픈이 아닌 다른 그랜드슬램에서 우승이 시작돼야 한다"고 웃으면서 "이번 우승으로 당장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목표로 하는 것은 시기상조다. 단지 매 대회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고 밝혔다.
 시즌 첫 그랜드슬램 호주오픈 우승으로 세레나는 370만 호주달러(약 32억5000만원)를 챙겼고 약 4개월 만에 세계 1위 자리도 되찾았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8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72 페더러, '라이벌' 나달 7위로 밀어내고 랭킹 6위 여자는 케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1 1476
3271 정현 vs 니시코리, 프랑스오픈 3회전 '빅 매치' 성사될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31 1477
3270 멜버른은 '세계 랭킹 1위의 무덤?' 머레이, "이것이 테니스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478
3269 이덕희, 인도네시아 퓨처스 테니스 대회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5 1478
3268 페더러, 윔블던 8번째 정상 ‘최다우승’ '역대 최고령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7 1481
3267 무관의 세계 1위 할렙 1회전 통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7 1482
3266 '잘 싸웠다!' 정현, 한국인 최고 세계 랭킹 갱신 눈앞..상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6 1482
3265 정현, 한국 테니스 10년의 시간을 움직였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8 1483
3264 윌리엄스가 코트에 돌아온다. 출산 휴가 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8 1483
3263 정현, 정유년 부활 스매싱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4 1484
3262 페더러의 모든 것, 그래픽에 담았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09 1484
3261 프랑스 테니스의 역사를 쓰는 남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4 1484
3260 정현 우승시 35억원, 테니스와 골프 선수 누가 더 버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5 1484
3259 콘타, 윔블던 4강 진출… 英 여자 테니스 한 푸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3 1485
3258 ‘악동’ 키르기오스가 달라졌어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0 1485
3257 생방송 중 리포터 성추행한 선수, 프랑스오픈서 퇴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31 1486
3256 정현의 '캡틴' 김일순 감독 "'보고 있나'는 사연이 있는 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30 1488
열람중 세레나, "테니스에서 배운 것은 ‘최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30 1489
3254 정현, 바르셀로나오픈 16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7 1491
3253 '흙신' 나달, 프랑스오픈 10번째 우승 압도적이고 완벽하게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2 1491
3252 카밀라 조르지, 미모 빛내는 특별한 유니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5 1493
3251 테니스 메이저대회 1회전 ‘먹튀’ 막는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3 1493
3250 정현, 준결승에서 '황제' 페더러 만난다…'역사적 매치' 성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4 1493
3249 '시즌 아웃' 톱랭커들의 복귀 움직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4 1494
3248 세리나 컴백 초읽기… 다시 판도 바꿀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6 1494
3247 샤라포바, 인도서 부동산 사기 조사 중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4 1495
3246 그랜드 슬램 20회 우승에 숨겨진 '페더러의 과학'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9 1497
3245 ‘동양의 윔블던’ 안동서 테니스 국가대표 자매 탄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6 149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