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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가 틀어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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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18 09:19 조회5,9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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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신체의 골격구조는 이어져있다.

 

특히 몸의 대들보 역할을 하는 척추는 척추와 골반, 척추와 턱관절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골반은 상체의 무게를 지탱하며, 그 무게를 하체에 전달한다.

 

하체는 좌우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서로 균형을 잘 이루어야하며, 이 균형은 골반과 척추의 문제에서 대부분 기인하게 된다.

 

허리척추는 골반에게, 골반은 다시 허리척추(요추)에 영향을 주고 받는다.

또한 척추의 3 구분인 목, 등 허리, 즉 경추, 흉추, 요추 또한 서로 연관관계에 있다.

 

경추의 틀어진 현상은 흉추와 요추에 전달되어 보상에 의한 불안정성이나 틀어지는 현상을 유발하게 된다.

 

또한 좌우의 틀어짐 뿐만 아니라 앞뒤의 커브 또한 문제를 야기하는 것이 큰데, 현대인들에게서는 이러한 앞뒤의 커브 문제가 매우 다빈한다.

 

특히, 컴퓨터 다용 및 핸드폰 과사용 등에 문제가 그런 문제를 유발하게 된다.

 

일자목, 자라목 증후군, 거북목 증후군 등의 syndrome이 해당 증상과 연관되어 최근에 많이 회자되고 있는 표현이다.

 

 

특히 이러한 일자목은 턱관절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일자목이나 턱관절 문제가 심한 분들에게서, 측만증 경향성이 증가되거나, 골반이 비뚤어지는 현상을 발견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다.

 

반대로, 측만 경향이 있는 사람, 혹은 골반이 비뚠 사람에게서, 일자목이나 턱관절 문제를 발견하는 것 또한 흔하다.

 

 

사실 어떤 한 원인이 이러한 현상을 야기했다고 볼 수는 없지만, desk 업무 환경과, 고개를 앞 쪽으로 쏠리게 하는 여러 디지탈 문화가 큰 몫을 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1. 일상생활 

쪼그려 앉아서 장시간 일하는 경우 - 김장이나 손빨래 등 허리를 앞으로 굽혀서 장시간 일을 하는 경우 - 다림질 등
아기를 업거나 안아주는 경우
고개를 숙여서 장시간 일을 해야 하는 경우 - 부엌일, 청소가사일
장시간 같은 자세로 운전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서 사무나 컴퓨터 작업을 하는 경우











 

 

2. 외부적 충격 및 손상 

교통사고나 추락사고
엉덩방아를 심하게 찧었을 경우
운동 중이나 자전거 타다가 심하게 넘어졌을 때




 

 

 

3. 잘못된 습관 

베개를 너무 높게 혹은 없이 베고 자는 경우
엎드려 수면하거나 한 자세로만 수면하는 경우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한쪽으로 꼬고 앉는 습관
뒷주머니에 두툼한 지갑을 넣고 오래 앉아 있는 습관
방바닥에 앉을 때 다리를 모로 하고 앉는 습관
걸어 다닐 때 목을 앞으로 빼고 걷는 습관
팔자 걸음걸이
높은 굽 신발을 위주로 신고 다니는 습관

 



(특히 이 자세 못하게 좀 엄격하게!!)
 

 

4. 편향습관 및 운동 

바이올린 연주와 같이 치우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경우
피아노나 그림 그리기의 경우 등받이 없는 의자의 사용 및 장시간 좌식
골프, 테니스, 탁구, 야구 등과 같은 한쪽만 편향되게 쓰는 운동
방바닥에서 장시간 앉아서 고스톱이나 바둑을 두는 경우
브레이크 댄스, 재즈 댄스, 격한 에어로빅 등의 격한 춤 동작의 반복

 

 

 

5. 그 외 

급격한 체중증가
과도한 스트레스
운동부족
임신으로 인한 비만, 부종
출산으로 인한 척추 부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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