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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테니스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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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30 09:49 조회4,0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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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오랫동안 꾸준히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5월 29일(현지시간) 샤라포바는 32강 경기를 마치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테니스 선수로서 많이 승리하는 것이 항상 내 꿈이자 내 목표다.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 꾸준히 성적으로 이어졌다. 또 좋은 조언을 해주는 사람들이 항상 내 옆에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2001년 프로에 데뷔한 샤라포바는 2004년 17세의 나이로 윔블던에 정상에 오른 후 단 한 차례도 큰 슬럼프 없이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35차례 정상에 오른 샤라포바는 2005년 8월에 생애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부상으로 주춤할 때도 있었지만 곧 세계 정상에 복귀했다.
 
2012년에는 프랑스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 선수로는 10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
 
특히, 샤라포바는 2004년 윔블던 우승 이후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했다.
 
그녀는 "그 때 테니스와 전혀 관련없는 행사에 많이 참가하면서 다른 분야의 스타들과 어울렸고 세계 유명 잡지 표지 사진도 찍었다. 지금 생각하면 별거 아닌 것들이 나이가 어린 나에게는 재미있는 것도 많았다. 물론 나는 그 상황을 즐겼다"고 말했다.
 
한편으로는 성적에 대한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했다.
 
샤라포바는 "2004년 윔블던 우승 후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이겨야 한다는 심한 압박감을 받았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시간이 한참 지난 뒤에야 알았다. 또 당시에는 내 나이가 어려 모든 일을 주위 사람들과 함께 결정을 내려야 했는데 결코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서 "시간이 흐르면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테니스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람들이 나에게 관심을 가져줄 때가 바로 내가 테니스 선수로서 승리할 때인 것을 알게 된 것이다. 테니스 선수가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세계 유명 잡지의 표지 모델로 나설 수 있는 기회는 오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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