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전미라 "힝기스와 비교 괴로워 테니스 은퇴"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76)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전미라 "힝기스와 비교 괴로워 테니스 은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20 09:29 조회4,139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05922

본문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전미라가 "당시 세계 1위였던 힝기스와의 비교가 너무 괴로워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전미라는 2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힝기스와의 비교가 너무 괴로웠다. 한계에 다다른 것"이라며 "그래서 테니스를 관둬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 당시 주위에서 '힝기스는 1년 만에 세계 1위가 됐는데 너는 적어도 지금 20~30위는 해야 되지 않겠냐'며 비교했다"고 말하며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계속되는 비교에) 나는 능력 없는 사람 같고 잘하고 있는데도 그때는 자꾸 저를 비관하게 됐다"며 "대중들이 원하는 만큼 내가 할 자신도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57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00 정현, 투어 대회 1회전서 세계 57위 제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2 4058
1899 페더러, 게리 베버오픈 3년 연속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2 4018
열람중 전미라 "힝기스와 비교 괴로워 테니스 은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0 4140
1897 카를로비치, 서브에이스 45개 작렬…男 테니스 3세트 경기 신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0 3837
1896 할레프, 애건 클래식 4강 진출 실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0 3708
1895 테니스는 패션쇼장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9 3797
1894 전미라, 숨겨둔 라켓 꺼냈다…테니스 지도자 변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9 4388
1893 테니스엘보에 대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9 3909
1892 테니스를 좋아하는 90가지 이유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8 4532
1891 테니스의 五樂(다섯가지 즐거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8 3756
1890 테니스가 주는 신체적인 혜택 / 미국테니스협회에서 발행하는 “테…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8 4306
1889 연령별 건강증진의 운동에 대해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8 4004
1888 밉상 고수와 하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8 3694
1887 리지키, 서브 에이스 27개…한 경기 최다 기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8 3960
1886 바브링카, 애건 챔피언십 2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8 4122
1885 성형외과 전문의가 선정한 미녀 테니스 스타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7 4655
1884 테니스 주요 용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7 4459
1883 테니스 스타들이 사랑한 시계 브랜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7 4291
1882 나달, 애건 챔피언십 단식 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7 3950
1881 델포트로, 15개월 동안 왼쪽손목 수술만 세차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6 3841
1880 선수들의 베스트샷 랭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5 4204
1879 세계의 명코치 - 닉 볼리티에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5 4485
1878 나달, 잔디 코트 대회서 5년 만에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5 3941
1877 이덕희, 올해 3번째 퓨처스대회 정상 등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5 4064
1876 정현, 애건 챔피언십 예선 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5 3943
1875 나달 '심기일전'…메르세데스컵 4강 진출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3 4192
1874 정현, ATP 투어 톱셸프오픈 예선 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2 3837
1873 나달, 잔디 코트 대회 첫 경기서 신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2 413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