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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가 주는 신체적인 혜택 / 미국테니스협회에서 발행하는 “테니스를 위한 스포츠과학” 1997년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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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8 15:13 조회4,3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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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산소 운동 – 지방을 태우고 심장혈관의 건강을 증진시키며 에너지수준을 한층 높이 유지시켜 준다.
 
2.무산소 운동 – 포인트마다 순간적으로 이뤄지는 격렬한 움직임과 포인트 사이의 휴식은 근육이 산소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도와준다.
 
3.가속능력 – 재빨리 움직이기 위해 단거리달리기, 점프, 돌진하는 연습을 통해 얻게 된다.
 
4.민첩한 첫 동작 – 테니스는 예측력과 신속한 반응과 폭발적인 동작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5.스피드 – 볼을 쫒는 연속적인 전후좌우의 달리기를 통하여 스피드가 몸에 붙게 된다.
 
6.다리근력강화 – 수백 번의 출발과 멈춤을 통해 다리근육이 단련된다.
 
7.전반적인 운동신경의 발달 – 볼을 잘 치려면 움직여서 위치를 잡고 상체를 조절해야하기 때문이다.
 
8.커다란 동작의 신체조절능력(대근운동 컨트롤) – 코트 위에서의 움직임과 볼을 치는 기술은 커다란 근육군의 컨트롤을 필요로한다.
 
9.섬세한 동작의 신체조절능력(소근운동 컨트롤) – 각도있는 발리나 드롭샷이나 로브와 같은 터치샷의 사용은 이를통해서 하게 된다.
 
10.순발력 – 보통 테니스에서 한 포인트가 결정되기 위해서는 10초간5번의 방향 전환을 하게 된다.
 
11.동적 균형잡기 – 수백 번의 출발이나 멈춤, 방향전환, 달리면서 치는 동작을 통해서 균형잡기를 배우게 된다.
 
12.크로스 트레이닝 – 다른 스포츠분야의 전문선수들에게도 신체단련이 되며 재미있는 운동거리가 된다.
 
13.골격강화 – 어린 선수들의 뼈를 강화시키고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14.면역체계 – 테니스를 위한 컨디션조절효과는 전반적인 건강과 체력과 함께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15.영양섭취습관 – 시합 전에는 에너지비축을 위해 또 시합 후에는 적절한 회복을 위하여 필요한 음식을 섭취 하게 된다.
 
16.눈과 손의 협응력 – 날아오는 볼과 적당한 타점 사이의 타이밍을 계속적으로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17.유연성 – 상대에게 볼을 계속 쳐보내려면 끊임없이 몸을 뻗으며(스트레칭)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
 
테니스가 주는 정신적인 혜택

18.노동윤리를 터득한다 – 레슨이나 연습으로 얻어지는 향상을 통해 고생의 가치를 절실히 느끼게 된다.
 
19.정신단련을 강화시켜준다 – 연습을 통해 기술을 연마하는 법과 또 시합을 통해서 경기의 흐름(페이스)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기 때문이다.
 
20.실수에 대처하는 법을 터득한다 – 능력 안에서 경기하는 법을 배우고 또 실수에 대처하고 그 실수를 최소로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21.경쟁하는 법을 배운다 – 서로 경쟁하고 겨루는 능력을 통해서 경쟁사회에서의 기복에 대처하는 훈련이 된다.
 
22.책임을 인정하게 된다 – 시합에 대비해 기술을 연마하고 장비를 점검하는 것은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이며 시합중에 라인 콜도 스스로 해야 한다.
 
23.역경에 대처한다 – 여러 환경요인(바람이나 햇빛따위)에 적응하여 흔들리지 않고 강인하게 시합을 꾸려나가는 법을 배운다.
 
24.스트레스를 효가적으로 극복한다 – 테니스에서의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능력이 증진된다.
 
25.회복요령을 터득한다 – 경기 중 포인트 때에 생기는 스트레스에, 또 포인트사이의 회복과정에 순응하게 되는데 이는 일상생활의 스트레스와 회복이 순한과 흡사하다.
 
26.계획을 짜고 실행한다 – 상대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거기에 대응하여 계획짜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운다.
27.문제를 풀어가는 법을 배운다 – 테닛는 각도와 기하학과 물리학에 기초를 둔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28.공연의식 능력을 개발시켜준다 – 서브나 리턴을 하기 전에 자신의 경기리듬을 조절하며 중압감을 다스리게 된다. 이러한 기술은 시험을 치루 거나 회의를 주관하거나 중요한 거래상담 등의 상황에 응용될 수 있다.
29.스포츠맨정신을 배운다 – 테니스는 상대와 공정하게 시합하도록 가르친다.
 
30.승리에 대해 겸손하고 명예롭게 패배하는 법을 배운다 – 승리감에 도취한 자만과 패배에 대한 변명은 테니스에서도 삶에 있어서도 용납되지 않는다.
 
31.팀워크를 배운다 – 복식경기의 승패는 파트너와의 끈끈한 결합에 의해 서로 마음이 통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다.
 
32.사회적응력을 키워준다 – 시합 전후에 또 코트를 바꿀 때 상대와 마주치면서 유언무언의 대화를 교환하게 된다.
 
33.재미있다. – 즐기고 경쟁하고 신체에 도전하는 건강한 정서는 테니스라는 스포츠에 본래 갖추어져 있다.
  
요약과 34번째 혜택

세계 여러 나라의 과학자들이 테니스야말로 참여할 만한, 건강에 가장 좋은 스포츠라고 여기는것이 이상한 일일까요? 물론 뛰어난 건강의 혜택을 제공하거나 정신적이며 정서적인 성장을 가져다주는 다른 스포츠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커다란 향상의 혜택을 모두 동반하는 스포츠로서 일찍이 테니스처럼 모든 훈련분야로부터 갈채를 받아온 스포츠는 없습니다.

테니스는 어린들이 이른 나이에 배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어떤 부모가 그들 자녀들이 자라가면서 위와같은 혜택을 누리는 것을 바라지 않겠습니까?

성인들이나 장년층들도 결코 늦지 않습니다. 인간의 신체는 어느 연령층에서든 단련되고 향상될 수 있습니다.
자, 여기에 열쇠가 있습니다.

지금 테니스를 시작하셔서 이러한 혜택들을 여러분은 평생동안 누리십시요. 그러면 이제 34 번째 혜택도 여러분의 것입니다.

34.테니스는 진실로 평생스포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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