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테니스공으로 홀인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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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의 과거 영상dl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는 '조코비치 vs 샤라포바'란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골프 공 대신 테니스 공을 쳐서 그린 위 홀에 넣는 샤라포바와 노박 조코비치(28·세르비아)의 대결 장면이 담겼다.
영상 속 첫번째 시도에서 조코비치는 공이 해저드에 빠져 난감한 모습을 보였지만, 두 번째 시도에는 공을 그린 위에 올리는데 성공했다. 이어 샤라포바의 도전이 이어졌고, 두 번째 날린 샤라포바의 공이 홀인원으로 빨려 들어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http://image.sportsseoul.com/2015/07/08/news/20150708105552_5-1.jpg)
한편, 이번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샤라포바는 지난해 열린 '프랑스오픈' 우승 이후 메이저 대회 이후 우승이 없어 그랜드 슬램 3개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한 윌리엄스의 우세가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