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US오픈 테니스 개막… 상위권 무더기 짐싸, 첫날부터 이변 또 이변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57)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US오픈 테니스 개막… 상위권 무더기 짐싸, 첫날부터 이변 또 이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03 09:48 조회3,792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11637

본문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 첫날 상위권 선수들이 속속 탈락하는 이변이 연출됐다. 아시아 남자선수 톱 랭커 니시코리 게이(4위·일본)가 첫 희생양이 됐고 여자부에서는 10번 시드 내 선수 3명이 무더기 탈락했다. 

니시코리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단식 1회전에서 브누아 페어(41위·프랑스)에게 2대 3(4-6 6-3 6-4 6-7 4-6)으로 졌다. 

니시코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남자단식 준우승을 했다. US오픈에서 전년도 남자단식 결승 진출자가 다음해 1회전에서 탈락한 것은 1999년 패트릭 라프터(호주) 이후 처음이다. 니시코리를 꺾은 페어는 최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윈스턴세일럼오픈 단식 2회전에서 정현(69위·삼성증권)에게 0대 2(1-6 4-6)로 졌던 선수다. 니시코리는 허리 통증으로 지난달 ATP 투어 웨스턴 & 서던오픈에 불참한 바 있다. 페어는 21개의 서브 에이스를 터뜨리며 대어를 낚았다. 

여자단식에서는 7번 시드 아나 이바노비치(7위·세르비아)가 도미니카 시불코바(50위·슬로바키아)에게 1대 2(3-6 6-3 3-6)로 져 1회전에서 짐을 쌌다. 8번 시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8위·체코)는 안나 타티쉬빌리(121위·미국)에게 0대 2(2-6 1-6)로 졌고, 10번 시드를 받은 카를라 수아레스 나바로(10위·스페인) 역시 데니사 알레르토바(77위·체코)에 0대 2(1-6 6-7)로 패했다. 

예선을 거쳐 올라온 제시카 페굴라(260위·미국)도 반 위트반크(55위·벨기에)를 2대 0(7-5 6-3)으로 제압하며 이변의 대열에 동참했다. 페굴라의 어머니 킴 페굴라는 한국 입양아 출신으로 블룸버그가 선정한 미국 302번째 부자 테리 페굴라와 결혼했다. 부부는 최근 천연가스 회사를 52억 달러에 매각하고 미국프로풋볼(NFL) 버팔로 빌스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버팔로 세이버스를 사들였다. 

US오픈 테니스 개막… 상위권 무더기 짐싸, 첫날부터 이변 또 이변 기사의 사진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이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크로아티아의 보르나 코리치를 꺾은 후 왼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하고 있다.
  • 검색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375건 49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31 뉴욕시장, 흑인 테니스선수 오인체포 사과…논란 진화 부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11 3728
2030 이덕희, 중국 퓨처스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14 3730
2029 정현, 캐나다 로저스컵 테니스 예선 출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8 3733
2028 신던 양말 관중에게 선물한 테니스 선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6 3734
2027 이바노비치, 시세이도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30 3737
2026 호주테니스의 악동 토믹, 콜롬비아 오픈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7 3741
2025 US오픈 테니스대회, 男女 세계랭킹 동반 1-2위 출격…결승행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11 3742
2024 조코비치, "나도 그런 일은 처음이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1 3749
2023 테니스의 五樂(다섯가지 즐거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8 3754
2022 정현 앞세워 7년만의 월드리그 진출 도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3 3757
2021 유망주 이덕희, 조코비치와 함께 훈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8 3757
2020 '테니스 성지' 윔블던에서 빛나는 코트 밖 프로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1 3763
2019 장수정, 윔블던 예선 1회전서 아쉬운 패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4 3770
2018 정현, 세계랭킹 69위 '가파른 상승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8 3779
2017 조코비치, 로저스컵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15 3779
2016 니시코리, 이스너 꺾고 시티오픈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10 3780
2015 테니스 중독 자가진단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9 3783
2014 성소 글래머 몸매+테니스룩 통했다, 우주소녀 팬들 '열광'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6 3786
2013 여섯가지 道 /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31 3788
2012 이덕희, 윔블던 주니어 단식 2번 시드 배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3 3788
2011 'US오픈 테니스' 경기장에 무인기 불시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5 3793
열람중 US오픈 테니스 개막… 상위권 무더기 짐싸, 첫날부터 이변 또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3 3793
2009 바이디소바, 짧게 끝난 10년만에 서울 나들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1 3794
2008 테니스는 패션쇼장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9 3797
2007 테니스 치기전 필수스트레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2 3797
2006 이형택 칼럼]정현이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한 몇 가지 제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17 3801
2005 이바노비치, 여자단식 4강 선착(종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3 3806
2004 US오픈테니스- 페더러·바브링카, 남자단식 4강 격돌 '스위스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11 381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