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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가지 道 /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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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31 16:35 조회3,7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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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도는 상대방의 실력과 내실력의 차이를 아는것이니
이를 지(智)라 한다.

제2도는 게임중 움추리지 않고 마음껏 칠수 있는 능력을 말하니
이를 용(勇)이라 한다.

제3도는 파트너를 믿고 파트너공까지 넘보지 않는것이니
이를 신(信)이라 한다.

제4도는 상대방의 실수한것을 안타까워 하는것이니
이를 인(仁)이라 한다.

제5도는 피곤하고 힘들어도 동료를 위해 공을 쳐주는것이
이를 의(義)라 한다.

제6도는 먼저 인사하고 솔선수범하는것이니
이를 예(禮)라 한다.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테니스 동호인을 슬프게 하는 사람들)

1. 테니스보다 술과 타인의
험담에 더 열중하는 사람들.

2. 테니스 한게임 끝나기가 무섭게
담배를 피워대는 사람들.

3. 기본기가 되어있지 않으면서
오늘은 볼의 타점이 안 좋다고 투덜대는 사람들.

4. 볼이 자신의 라인 근처에 떨어지기 전에
아웃이라고 외치는 사람들

5. 네 명이 코트에 들어갔을때 자신의 실력이 최하위이면서
내기 아니면 흥미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

6. 자신은 새 볼 한번 사지 않으면서 볼을 마음껏 쳐서
휀스 밖으로 날리는 사람들

7. 클럽회비도 제때 내지 않은면서 술값은 마음껏 쓰는 사람들

8. 삼년 전이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붉은 유니품에
한손에 라켓 하나만 딸랑들고 오는 사람들

9. 강 서브는 리턴도 못하면서 폴트된 볼은 강타로 치는 사람들

10. 라인을 밟고 서브를 넣으면서 에이스가 될때마다
굿샷이라고 큰소리치는 사람들

11. 발리,백핸드,랠리도 못하면서
언행과 유니품만 요란한 사람들..

12. 테니스는 열심히 하지 않으면서 구력이 10년이니
15년이니 떠벌리며 자칭 고수라고 자랑하는 사람들.

13. 자기보다 잘치는 고수하고만 치려는 사람들

14. 게임 중에 자신의 파트너에게 실점의 탓을 돌리는 사람들

15. 열심히 연습도 하지 않으면서 실력이 향상되 않는다고
투덜투덜 대는 사람들

16. 늘 밥 먹듯이 따블폴트를 하고도 반성하지 않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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