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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五樂(다섯가지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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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8 15:48 조회3,7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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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上技 力動 (상기 역동 : 최고의 기술과 파워로 볼을 잘 치는 것)
테니스는 무엇 보다도 수준 높은 기술로 파워풀 하게 볼을 잘 치는 것이 첫 번째 즐거움 이다. 물론 볼을 잘 친다는 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부단한 연습과 실전 경험으로 이루어진다. 친선 게임이라도 테니스를 잘해서 이기면 기분이 좋고, 지면 덜 하다. 게임에 이겨서 기분이 좋더라도 속으로 조용히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표정은 겸손하고 고마워 해야 한다. 게임에 지더라도 한 수 잘 배웠다고 깨끗이 승복하는 것이 테니스 내공을 쌓는 마음가짐이다. 볼 잘 칠수록 겸손하고 회원들 간 존중하고 인간미가 있어야 한다. 이런 사람이 진정한 테니스 맨 이다.
 
2. 學習 練磨 (학습 연마: 끊임 없이 배우고 갈고 닦는것)
테니스를 끊임 없이 배우고 몸에 익히도록 갈고 닦는 것이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테니스를 잘 하는 것은 끝이 없고 어려운 일이다. 테니스를 할 때마다 무엇을 집중적으로 배우고 익힐 것인가 생각하면서 운동하는 것은 막연히 운동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은 즐거움과 운동 효과가 있다. 테니스도 어느 시기가 지나면 아무리 열심히 해도 기량이 향상되지 않고 제자리 일 때가 있다. 그러나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연습하면 기량이 향상되는 것은 분명하다. 테니스 기술만 익힐 것이 아니라 테니스의 매너도 함께 배우고 익혀야 한다.
 
3. 動中 親交 (동중 친교: 운동 중 회원 상호 간 친숙해 지는 것)
테니스 운동 중 상대방이나 자기 팀 끼리 서로 눈과 얼굴을 마주 대하고 악수도 하고, 호흡을 맞춰가며 볼을 치는 등 상호 친숙 해 지는 것이 즐거운 일이다. 또한 운동 중 잠시 휴식하면서 회원들과 준비해 온 커피나 음식을 들고 담소를 나누면서 친해지는 것이 즐거움이다. 볼 잘 치기에 앞서 회원 상호 간 어떤 간격이 없이 친해져야 즐거운 테니스를 할 수 있다.
 
4. 動後 一杯 (동후 일배 : 운동 후 한잔 하는 것)
테니스 운동으로 땀 푹 흘린 후 시원한 맥주나 막걸리 한잔! 입안 부터 목구멍, 배 속 저 깊숙히 파고드는 짜릿하고 시원한 그 맛! 테니스 하면 이 즐거움을 잊을 수 없다. 목욕 후 한 잔이면 더욱 맛이 좋다. 물론 술 만이 아니라 식사도 하면서 회원들 간 더욱 친숙해 지는 것이 즐거움이다. 세상에 이 만한 낙이 또 어디 있으랴!
 
5. 建幸 增進 (건행 증진 : 건강과 행복이 증진되는 것)
테니스를 하면 체력이 향상되고 스트레스도 해소되니 몸도 맘도 건강 해진다. 건강 해지면 인생의 행복은 자연히 증진되니 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은 대다수 보통 사람들의 열망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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