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佛오픈테니스- 나달, 대회 사상 최초로 단식 5연패(종합)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23)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佛오픈테니스- 나달, 대회 사상 최초로 단식 5연패(종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6-09 09:55 조회6,100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68080

본문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501만8천900유로) 역사를 새로 썼다.
나달은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를 3-1(3-6 7-5 6-2 6-4)로 물리쳤다.
이로써 나달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이 대회 단식을 5년 연속 제패했다. 우승 상금은 165만 유로(약 23억원)다.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에서 한 선수가 5년 연속 우승한 것은 나달이 처음이다.
나달은 또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이 대회 4연패를 이룬 바 있어 프랑스오픈에서만 9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4대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 한 선수가 특정 대회에서 9차례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것도 나달이 처음이다.
나달은 프랑스오픈에서 최근 35연승은 내달리며 통산 전적 66승1패를 기록하게 됐다.
1세트를 3-6으로 내줘 기선을 빼앗긴 나달은 2세트 게임스코어 6-5로 앞선 상황에서 조코비치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두 팔을 번쩍 치켜들고 환호했다.
3세트에서는 조코비치가 갑작스러운 난조에 빠져 나달이 비교적 힘들이지 않고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조코비치는 특히 이날 3세트에서 손쉬운 기회에서 실책을 연발하는 바람에 라켓을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등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두 선수의 운명을 가른 4세트에서도 초반 기세는 나달이 좋았다. 게임스코어 4-2까지 앞서나갔으나 조코비치가 곧바로 나달의 서브 게임을 따내며 4-4로 반격했다.
라파엘 나달(AP=연합뉴스)
나달은 자신의 서브 게임을 듀스 끝에 지켜 5-4로 다시 한 걸음 달아났고 마지막 조코비치의 서브 게임에서 30-0까지 밀리다가 내리 네 포인트를 따내며 3시간31분에 걸친 경기를 역전승으로 마무리했다.
관련 이미지
메이저 대회 통산 14번째 우승을 일궈낸 나달은 은퇴한 피트 샘프러스(미국)와 함께 메이저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공동 2위에 올랐다. 이 부문 1위는 17차례 정상에 오른 로저 페더러(스위스)다.
이날 이겼더라면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한 차례씩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수 있었던 조코비치는 마지막 매치 포인트에서 더블폴트로 허무하게 무너지며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조코비치는 프랑스오픈에서 2012년 결승, 지난해 준결승에서 나달에게 졌고 올해 설욕을 노렸으나 3년 연속 나달의 벽을 넘지 못했다.
상대 전적에서도 나달이 23승19패로 우위를 지켰다.
  • 검색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375건 46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15 임용규(명지대) 러시아 카잔서 세계대학테니스 최강자 확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3 6122
2114 홍성찬-이형택 드림팀 구성…21살 차 복식조 탄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9 6122
2113 윔블던테니스 - 머레이, '뒤집기 쇼' 펼치며 4강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4 6119
2112 윔블던 테니스 - 깜짝 우승자 가능성↑…세레나 윌리엄스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2 6119
2111 나달 "랭킹 1위보다 건강이 우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6 6117
2110 ‘예체능’ 역대최장 5시간30분 테니스 혈투 “화장실도 못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17 6116
2109 건강한 자세의 기본인 무릎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23 6114
2108 43세 다테 "나도 놀랐어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6 6113
2107 현역 선수들에게 테니스의 각 부문에 대해 누가 젤 하는가를 조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30 6112
2106 윔블던테니스- 조코비치, 메이저 대회서 17회 연속 8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2 6112
2105 나달, 바르셀로나 오픈 우승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9 6111
2104 프랑스오픈 테니스 26일 개막. 나달 8회 우승 도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3 6107
2103 윔블던테니스-조코비치·세레나, 나란히 16강 안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1 6106
열람중 佛오픈테니스- 나달, 대회 사상 최초로 단식 5연패(종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9 6101
2101 한국계 햄프턴, 아자렌카에 분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19 6101
2100 “女테니스 혹사 없애자 유리천장 뚫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9 6100
2099 '우리동네 예체능' 이재훈, 도전+열정+순수 '매력 폭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19 6098
2098 US오픈테니스- '황제' 별명 무색해진 페더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3 6094
2097 윔블던테니스- 아자렌카, 무릎 부상으로 기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7 6091
2096 페더러, 하스 꺾고 게리베버오픈 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7 6090
2095 이덕희, 벨기에 국제주니어 男단식 준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02 6087
2094 佛오픈테니스- 비너스, 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7 6083
2093 'US오픈 우승' 나달, 코트에 누워 눈물 '펑펑'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0 6082
2092 페더러의 1000승이 위대한 이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6 6082
2091 몸매가 이쁜 테니스 스타 1~10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2 6077
2090 2015년 아라테 회장 입니다.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08 6073
2089 '한 박자 쉬어가기?'…'연속 부진' 페더러, 로저스컵 출전 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3 6069
2088 세리나, WTA챔피언십 4강 선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5 606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