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여성 스포츠 스타 아이콘으로 떠오른 부샤드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519)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여성 스포츠 스타 아이콘으로 떠오른 부샤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7-04 17:34 조회6,535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70960

본문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유지니 부샤드(20·캐나다)가 세계 스포츠 마케팅 업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유지니 부샤드(AP=연합뉴스)
부샤드는 올해 열린 세 차례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모두 4강 이상의 성적을 낸 유일한 선수다.
현재 세계 랭킹 13위인 부샤드는 경기력과 외모를 겸비한데다 특유의 재기 발랄함까지 갖춰 '제2의 샤라포바'라는 별칭을 듣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샤라포바가 윔블던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 딱 10년이 지난 시점이라 만일 부샤드가 5일(현지시간) 결승에서 페트라 크비토바(6위·체코)를 물리치면 '포스트 샤라포바'의 상징성도 더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은 4일 "부샤드가 앞으로 샤라포바를 제치고 여성 스포츠 스타 가운데 최고 수입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 등에서 조사하는 여성 스포츠 스타 수입 순위에서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는 최근 1위 자리를 놓친 적이 없는 여성 스포츠계 '부동의 아이콘'이다.
하지만 이제 갓 스물이 된 부샤드가 그런 샤라포바마저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벌써 나오는 셈이다.
부샤드는 지금까지 상금으로만 173만 8천730달러(약 17억5천만원)를 벌었고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 176만 파운드(약 30억원)를 손에 넣게 된다. 준우승하더라도 상금은 88만 파운드(약 15억원)로 적지 않은 돈이다.
영국의 스포츠 마케팅회사 제너레이트는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부샤드의 마케팅 가치는 앞으로 계속 올라갈 것"이라며 "앞으로 연간 1천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해마다 올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특히 상금 외에 각종 협찬을 통해 올리는 수입이 앞으로 큰 폭으로 뛸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아직 어린 나이기 때문에 세계 정상급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부샤드는 "좋은 성적을 낼수록 코트 바깥에서 해야 할 일도 많아질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대회 기간에는 경기 외에 다른 일에는 신경도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41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48 테니스에 필요한 스트레칭체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7 6577
2347 테니스동호인이 알아야 할 상식 댓글2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9 6576
2346 테니스 ''괴물'' 임용규, U대회 단식 2연속 금 행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7 6571
2345 서울대경제학과 류근관 교수의 테니스 러브스토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30 6566
2344 신입 인사드립니다. 댓글8 인기글 고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8 6565
2343 ''하락세'' 로저 페더러, 독일에서 부활을 꿈꾸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7 6559
2342 한국 테니스의 새 횃불, 임용규-정현 타올랐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01 6559
2341 테니스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9 6558
2340 ‘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 눈부신 테니스룩으로 ‘시선 고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8 6558
2339 이변의 윔블던…일찌감치 짐 싼 페더러, 샤라포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7 6557
2338 샤라포바 전격 개명 '새 이름은 슈가포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0 6555
2337 조선왕들의일화 댓글2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4 6540
2336 서맨사 스토서, 서던캘리포니아오픈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5 6536
열람중 여성 스포츠 스타 아이콘으로 떠오른 부샤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04 6536
2334 ‘연하와 열애中’ 샤라포바 “내면적으로 젊게 만들어준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2 6535
2333 '英 테니스 희망' 머리, 윔블던 품을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1 6535
2332 올림픽 알고봅시다 -----> 테니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3 6534
2331 '테니스 황제' 페더러, 또 일찍 탈락..부진 언제까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1 6531
2330 2014년 송년 재인도네시아 한인 테니스대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4 6528
2329 매틱샌즈 우승 후 '폴짝폴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30 6527
2328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 은퇴 4년만에 현역 복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30 6525
2327 돌아온 나달의 최종병기 '스마트 라켓'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0 6519
2326 '예체능' 이휘재·송은이과 테니스 맞대결..도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04 6518
2325 칠리치, 약물 복용 숨기려 윔블던서 '거짓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5 6513
2324 ▶테니스 실력을 5단계로 나누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5 6509
2323 US오픈 테니스 세리나, 결승까지 한 세트도 안내준 '완벽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8 6509
2322 윔블던 이변의 수혜자는 앤디 머레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9 6504
2321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법정에 선 테니스 레전드 "나는 결백하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10 650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