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세리나 윌리엄스 성폭행 사건에 “거기 간 여자가 잘못” 논란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614)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세리나 윌리엄스 성폭행 사건에 “거기 간 여자가 잘못” 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6-20 11:59 조회6,849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20687

본문

여자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성폭행 사건에 대해 피해자를 탓해 논란이 되고 있다.

세리나 윌리엄스는 미국 대중문화 잡지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에 대해 "그 곳에 간 피해자가 잘못"이라고 발언했다.

문제의 성폭행 사건은 지난해 8월 미국 오하이오주 스토벤빌에서 발생했다. 고교생 미식축구선수 2명이 술에 취한 16세 소녀를 강간한 사건이다. 가해자 중 한 명은 피해자의 나체 사진을 SNS에 올리기까지 했다. 이들은 각각 법원 판결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윌리엄스는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어리석은 행동을 했다. 하지만 처벌이 공정하다고 생각하나"라고 반문한 뒤 "16세의 소녀라면 그렇게 많은 술을 마셔서는 안 된다. 부모가 그래선 안 된다고 가르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가 전에 성경험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 정도라면 어떻게 생각하면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술에 취해있었으니 그보다 더한 일이 벌어졌을 수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윌리엄스는 논란이 일자 타 언론의 추가 취재에는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엄스는 오는 24일, 영국 런던에서 개막하는 윔블던 테니스대회에 출전한다.
  • 검색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375건 35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23 부샤드, 패밀리 서클컵 첫 판에서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09 6893
2422 비너스 윌리엄스 , 룩셈부르크오픈 테니스 2년 8개월 만에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2 6878
2421 US오픈 테니스 이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01 6877
2420 샤라포바, US오픈 승승장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0 6872
2419 델 포트로, 나달 꺾고 상하이 마스터스 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4 6870
2418 US오픈 비너스 단식 2회전 탈락…페더러 3회전 안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6869
2417 세계랭킹 3위 할레프, 女단식 2회전 올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0 6867
2416 테니스냐 골프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9 6862
2415 호주오픈 테니스, 세리나 8강진출 ‘200km-에이스 17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7 6859
2414 왼손 천재와 청각장애 선수의 특별한 만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7 6859
2413 페더러 깜짝 발언 "내년 대회 출전 자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07 6855
2412 장자 양생주편의 "庖丁解牛" 우화와 테니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7 6855
2411 '테니스 황제' 페더러, 코치와 결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4 6854
2410 조코비치 이변의 희생양, 이덕희 한국 테니스 사상 최연소 메이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2 6854
2409 골프·테니스 중 메이저 우승 더 어려운 종목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02 6852
2408 힘겨운 승리 거둔 바르톨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03 6852
2407 ‘예체능’ 축구 전설 안정환vs테니스 황제 이형택, 역대급 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01 6850
열람중 세리나 윌리엄스 성폭행 사건에 “거기 간 여자가 잘못” 논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0 6849
2405 프랑스오픈 두 번째 우승한 ‘테니스 여신’ 샤라포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3 6849
2404 조코비치, 머리 꺾고 2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8 6846
2403 방한한 나달, 테니스 유망주ㆍ기아차 K9와 만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7 6846
2402 도핑검사 거부한 테니스 선수, 18개월 출전 정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6 6842
2401 샤라포바, 새 코치에 지미 코너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5 6841
2400 英 언론 “나달, 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될 것”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3 6841
2399 US오픈테니스 로딕, 30세 생일에 은퇴 선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1 6838
2398 몽피스 트릭 스메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2 6833
2397 부샤르, 캐나다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쓰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1 6830
2396 누구의 테니스화 일까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03 683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