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이달 말 아부다비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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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2-12 11:20 조회6,820회 댓글0건본문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4위 라파엘 나달(26, 스페인)이 무릎 부상을 털고 6개월 만에 코트에 복귀한다.
무릎 부상으로 인해 최근 6개월간 공식 경기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나달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달 말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경기가 무척 기다려진다. 2010년과 2011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는데 올해도 우승 트로피를 갖고 싶다"며 출전 의사를 피력했다.
오는 27일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릴 예정인 이 대회는 비공식 경기지만 나달 외에도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비롯해 20112 런던올림픽 남자단식 챔피언 앤디 머리(3위, 영국) 등 6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윔블던 2회전에서 탈락한 뒤 왼쪽 무릎 부상으로 런던올림픽, US오픈, 데이비스컵 결승 등에 내리 결장한 나달은 지난달 말부터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훈련을 재개하며 코트 복귀를 준비해왔다.
무릎 부상으로 인해 최근 6개월간 공식 경기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나달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달 말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경기가 무척 기다려진다. 2010년과 2011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는데 올해도 우승 트로피를 갖고 싶다"며 출전 의사를 피력했다.
오는 27일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릴 예정인 이 대회는 비공식 경기지만 나달 외에도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비롯해 20112 런던올림픽 남자단식 챔피언 앤디 머리(3위, 영국) 등 6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윔블던 2회전에서 탈락한 뒤 왼쪽 무릎 부상으로 런던올림픽, US오픈, 데이비스컵 결승 등에 내리 결장한 나달은 지난달 말부터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훈련을 재개하며 코트 복귀를 준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