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롭슨, 女테니스 올해의 신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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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1-28 10:16 조회7,199회 댓글0건본문
로라 롭슨(18, 영국, 세계 53위)이 2012년 여자프로테니스(WTA)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WTA는 "올 시즌 말미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롭슨을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했다"고 28일 전했다. 롭슨은 올 시즌 US오픈 대회에서 전 세계랭킹 1위인 킴 클리스터스(벨기에)와 아시아최강 리나(중국)를 연파, 영국 여자 선수로는 14년 만에 4회전까지 진출했다.
또 롭슨은 지난 9월 WTA 광저우 인터내셔널 여자오픈서는 영국 여자 선수로는 22년 만에 WTA대회 결승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다.
롭슨은 "신인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올해 이룬 발전을 기점으로 다음 시즌에도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신인왕다운 다부진 소감을 밝혔다.
WTA는 "올 시즌 말미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롭슨을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했다"고 28일 전했다. 롭슨은 올 시즌 US오픈 대회에서 전 세계랭킹 1위인 킴 클리스터스(벨기에)와 아시아최강 리나(중국)를 연파, 영국 여자 선수로는 14년 만에 4회전까지 진출했다.
또 롭슨은 지난 9월 WTA 광저우 인터내셔널 여자오픈서는 영국 여자 선수로는 22년 만에 WTA대회 결승에 오르는 쾌거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