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윔블던 우승 페데러 "우즈 응원이 큰 힘 됐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146)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윔블던 우승 페데러 "우즈 응원이 큰 힘 됐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7-10 10:28 조회7,566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alatte/875

본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데러(31·스위스)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7·미국)의 응원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고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이 10일 보도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끝난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에서 우승한 페데러는 "대회가 끝나기 며칠 전부터 우즈가 많은 응원을 해줬다. 다른 종목이지만 위대한 선수가 나를 응원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었다"고 말했다.

우즈가 페데러에게 보냈다는 응원 메시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우즈는 윔블던 결승전이 끝난 뒤 트위터를 통해 "왜 페데러가 시대를 뛰어넘는 훌륭한 선수인지 보여주는 경기였다"고 칭찬했다.

우즈가 페데러보다 6살 많지만 둘은 골프와 테니스라는 대표적인 '글로벌 스포츠'에서 독보적인 기량을 발휘하며 그동안 남다른 우정을 쌓아왔다.

페데러는 지난해 9월 US오픈에 출전해서도 "힘든 시기를 보내던 우즈에게 앞으로 좋은 일들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공교롭게도 우즈는 사생활 문제로, 페데러는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라는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으로 세계 1위 자리에서 내려와야 했던 점이 서로 비슷하다.

페데러는 이번 윔블던 우승으로 2010년 호주오픈 이후 약 2년6개월 만에 메이저대회 정상에 복귀하며 세계 1위에 다시 올랐지만 우즈는 2008년 US오픈 이후 4년째 메이저 우승컵을 보태지 못하고 있다.

로저 페데러(AP=연합뉴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29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84 이변의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샤라포바가 웃는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5 7578
2683 샤라포바, 윔블던 16강 탈락...조코비치-페더러 8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3 7573
2682 中'테니스 여왕'리나,성격 어떻길래?…관영매체도 비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4 7570
2681 몸 속 노폐물 제거하는 생활 속 간단한 디톡스 비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17 7569
2680 아자렌카 vs 세레나, 윔블던 결승 티켓 놓고 맞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4 7568
열람중 윔블던 우승 페데러 "우즈 응원이 큰 힘 됐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0 7567
2678 샤라포바·서리나, 윔블던테니스 3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9 7565
2677 테니스에 필요한 10가지 요소 (닉 볼티에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4 7559
2676 '퍼펙트게임' 샤라포바, 단식 8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31 7556
2675 "테니스운동 정력에 최고" / 최형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6 7554
2674 비너스, 룩셈부르크오픈 결승 진출...WTA 44승 도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1 7549
2673 강남스타일, 테니스 요정들 열풍에 합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12 7548
2672 세계 1위 아자렌카, 시즌 6번째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15 7548
2671 페더러·윌리엄스, 투어 대회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0 7540
2670 테니스 선수들이 뿔났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9 7538
2669 나달-조코비치 프랑스오픈 결승전, 우천으로 순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1 7535
2668 샤라포바, 고관절 부상으로 기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6 7535
2667 "손목을 쓰지마라" VS "손목을 써라"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4 7532
2666 스키아보네 쇼맨십에 관중석 폭소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1 7532
2665 윌리엄스 자매, 올림픽 女 복식 2연패…'괴력' 세레나 2관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06 7527
2664 '예체능' 성시경, 밤샘 테니스 경기에 '성마에'로 등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18 7524
2663 샤라포바, 생애 첫 프랑스오픈 우승…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8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1 7523
2662 US오픈테니스 의족 매킨토시, 볼퍼슨으로 활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0 7523
2661 테니스- 크비토바, WTA 챔피언십 기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6 7523
2660 테니스가 사랑의 매개가 된 영화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5 7514
2659 감기조심하세요. 댓글2 인기글 FrizFrele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5 7502
2658 나달 윔블던 테니스대회 2회전에서 충격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9 7498
2657 페더러, 상하이 마스터스 테니스 복식서 장쩌와 호흡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4 749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