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TV 패션앤 ‘팔로우 미 8’에서 운동 전후 자외선 차단제를 필수로 챙긴다고 밝혔다.
18일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는 ‘렛츠 고 플레이 걸’이라는 주제로 MC들이 가지각색 매력 넘치는 셀프 카메라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렛츠 고 스포츠 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서지혜가 이주연과 함께 햇빛이 내리쬐는 야외에서 테니스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녀는 뛰어난 운동신경뿐 아니라 운동 전후 완벽한 피부 관리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운동 중에 달아오른 피부를 미스트로 진정시킨 후 에센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랐다. 그녀는 “평소,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다 보니 자외선 차단제 선택에 더욱 신경을 쓴다”며 “현재 사용하는 제품은 피부과에서 구매한 묽은 에센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고 피부에 바로 흡수되어 운동할 때 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먼저 테니스에 도전한 서지혜와 이주연은 각자 다른 매력의 스포츠웨어를 입고 등장한다. 서지혜는 블랙 앤 화이트로 시크한 스타일의 스티치가 들어간 트레이닝 복을 입고 등장해 걸크러시 매력을 뽐낸다.

그에 반해 이주연은 핑크색 피케 셔츠와 화이트 테니스 스커트를 매칭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한다.

이어 골프에 도전한 구재이는 골프 웨어의 정석인 그린 핑크가 어우러진 피케 셔츠와 화이트 스커트, 챙이 넓은 파나마 햇으로 포인트를 살린 룩을 보여준다.

‘렛츠 고 플레이 걸’로 준비한 MC들의 리얼 셀프 카메라와 의느님의 손길 없이 예뻐지는 ‘성형템’을 주제로한 픽미업이 담긴 ‘팔로우미8’는 18일 밤 9시 티캐스트 패션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