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나달·페더러, 남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 '경쟁'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350)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나달·페더러, 남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 '경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8-10 10:35 조회1,310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8820

본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위·스위스)와 '흙신'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위 탈환을 넘보고 있다.

현재 세계 랭킹은 앤디 머리(영국)가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나달, 페더러 순으로 그 뒤를 쫓고 있다.

 라파엘 나달 [AP=연합뉴스]

 그러나 머리가 7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ATP 투어 로저스컵에 불참을 선언하면서 나달과 페더러가 1위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더 커졌다.

머리는 허리 부상을 이유로 올해 로저스컵에 나오지 않기로 했다.

현재 머리의 랭킹 포인트는 7천750점, 나달은 7천465점으로 둘의 격차는 285점에 불과하다.

올해 로저스컵에서 4강에 오르면 랭킹 포인트 360점을 주기 때문에 나달이 머리를 제치고 세계 1위가 될 수 있다.

  또 페더러는 6천545점으로 나달과 920점, 머리와는 1천205점 차이가 난다.

로저스컵 우승을 해도 1천 점을 받게 되므로 페더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머리를 추월할 수는 없지만 대회 결과에 따라 머리와 격차를 크게 좁혀 놓을 수 있다.

 로저 페더러 [AP=연합뉴스]

머리는 지난해 11월 처음 세계 1위에 올라 39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나달은 2014년 7월이 마지막 1위 기록으로 남아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1위를 탈환하면 3년 1개월 만에 1위 자리 복귀가 된다.

페더러는 2012년 11월 이후 1위 자리를 내놨다.

특히 나달과 페더러는 지난해 하반기 투어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근 1년간 성적을 토대로 매겨지는 랭킹 포인트 경쟁에서도 머리에 비해 유리하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2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나달·페더러, 남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 '경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0 1311
3439 새로운 영웅 탄생...정현 호주오픈 준결승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4 1313
3438 머리, '코트의 페미니스트'로 주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3 1314
3437 플리스코바, 호주오픈 1회전 가볍게 통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6 1315
3436 US오픈 토너먼트 디렉터, "코트 속도 느려지지 않았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06 1316
3435 혼돈의 US오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8 1317
3434 올 시즌 마지막 테니스 대제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8 1317
3433 나달, 4시간 혈투 끝에 호주오픈테니스 3회전 통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318
3432 기대주 정윤성 “차기 넥스트젠, 바로 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6 1318
3431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개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5 1318
3430 세리나, 팬들에 ‘육아 SOS’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0 1320
3429 나달, 호주오픈 8강행…9년 만의 우승 향해 순항 外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2 1320
3428 "믿을 수 없는 신예" 정현-조코비치 경기 명장면5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321
3427 4강' 정현, 샌드그렌과 언더독 맞대결..관전포인트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321
3426 정현, 세계랭킹 4단계 하락해 62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9 1322
3425 세리나 윌리엄스 모성애 담은 누드 공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3 1323
3424 정현에 패한 조코비치가 "내 부상 이야기 그만하자" 한 이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324
3423 "12년전 함께 한 정현과 페더러"…호주오픈, 2006년 사진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6 1325
3422 니시코리 부상으로 시즌 마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8 1326
3421 샤라포바 꺾은 부샤드 "동료 선수들은 내 편이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9 1329
3420 페더러, 베르디흐 누르고 윔블던 결승행…칠리치와 맞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5 1329
3419 칠리치, 퀘리 꺾고 생애 첫 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5 1331
3418 왜 페더러는 ‘테니스 황제’ 인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25 1331
3417 정현, 내일 오전 11시 샌드그렌과 8강전..4강신화 쏜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331
3416 페더러 "정현, 얼마나 아플지 이해해.. 탑10 재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6 1332
3415 '정현' 호주오픈 16강 진출... 조코비치와 16강전…“폼 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2 1335
3414 정현의 8강전 상대 테니스 샌드그렌은 누구?…세계5·8위 꺾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4 1335
3413 정현, 세계 13위 고핀 꺾고 로저스컵 16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0 133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