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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는 노장' 비너스, 케르버 꺾고 마이애미오픈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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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30 10:10 조회1,4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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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윌리엄스(세계랭킹 12위·미국)가 안젤리크 케르버(1위·독일)를 물리치고 마이애미오픈 준결승에 진출했다.

비너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마이애미오픈 8강전에서 케르버를 세트스코어 2-0(7-5 6-3)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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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로 비너스는 지난해 윔블던 준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 비너스는 케르버와의 역대 전적에서도 3승(4패)째를 기록했다.

케르버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부진한 모습을 면치 못하고 있다. 케르버는 이번 시즌 총 7개 대회에 진출했지만 결승에 한 번도 오르지 못했다. 최고 성적은 지난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두바이 챔피언십 4강 진출이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비너스에게 무릎을 꿇으며 시즌 첫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첫 세트, 비너스는 접전을 펼쳤다. 그는 케르버에게 두 차례 브레이크를 당했다. 하지만 그보다 많은 4번의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7-5로 1세트를 가져왔다. 승기를 잡은 비너스는 2세트를 가볍게 6-3으로 따내며 1시간39분만에 케르버를 물리쳤다.

준결승에 진출한 비너스는 시모나 할렙(5위·루마니아)을 물리친 요한나 콘타(11위·영국)와 맞붙는다. 콘타는 영국인 최초로 마이애미 오픈에서 준결승전에 진출한 여자선수가 됐다.

캐롤라인 워즈니아키(14위·덴마크)는 캐롤리나 플리스코바(3위·체코)와 결승행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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