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페더러, '라이벌' 나달 7위로 밀어내고 랭킹 6위 여자는 케르버가 1위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832)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페더러, '라이벌' 나달 7위로 밀어내고 랭킹 6위 여자는 케르버가 1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21 09:56 조회1,475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4239

본문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정상을 향해 조금씩 전진하고 있다.

페더러는 20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에서 4단계 상승한 6위를 마크했다.

지난해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랭킹 17위까지 떨어졌으나 올해 완벽하게 부활했다.

그는 지난 1월 호주오픈 결승전에서 라이벌 라파엘 나달(스페인·7위)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날 막을 내린 BNP파리바오픈에서 최고령 우승기록을 세웠다.



이 대회 16강전에서도 나달을 물리친 페더러는 랭킹에서도 그를 7위로 밀어내 승리의 기쁨이 곱절이 됐다.

한때 선수생활이 끝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페더러는 이를 불식시키고 전성기를 방불케하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앤디 머레이(영국·1위)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2위)를 따라잡는 것도 불가능하지만은 않다는 평가다.

한국 선수 중에는 정현(21·한국체대)이 지난 주와 같은 9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덕희(19·마포고)는 두 단계 하락한 137위를 기록했다.

한편 여자프로테니스(WTA)에는 예고된 대로 1위의 주인이 바뀌었다.

안젤리크 케르버(독일)는 이날 발표된 랭킹에서 1위에 올라 9주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케르버는 지난 1월 호주오픈에서 16강에서 탈락해 우승을 차지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케르버는 이후에도 출전하는 대회마다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이날 막을 내린 BNP파리바오픈에서도 16강전에서 엘레나 베스니나(러시아·13위)에게 패했다.

하지만 세레나 윌리엄스가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해 점수를 얻지 못하면서 대회 성적에 관계없이 케르버에게 1위 자리가 넘겨졌다.

BNP파리바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베스니나는 두 단계 상승해 15위에 올랐고 한국 선수 중에는 장수정(22)이 14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 검색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375건 19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71 2017아라테테니스대회 안내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1 1357
2870 보즈니아키 "보고있나, 매킬로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0 1511
2869 알리제 림, 코트 위에 패션을 입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0 2117
2868 세레나 윌리엄스 임신 5개월…출산 후 은퇴 가능성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20 2351
2867 카밀라 조르지, 미모 빛내는 특별한 유니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5 1493
2866 토미 하스, 39세에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대회서 승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3 1510
2865 정현, ‘3개월 만에’ 투어급 본선서 승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3 1400
2864 강위에서 페더러와 머레이 테니스 경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1 1451
2863 '테니스의 요정' 마리아 키릴렌코, 출산 뒤에도 변함없는 미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6 1628
2862 재미있는 세계 테니스 판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6 1667
2861 ‘동양의 윔블던’ 안동서 테니스 국가대표 자매 탄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6 1498
2860 실버 테니스대회서 70대 '심근경색' 사망…현장에 구급차 없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5 1802
2859 류치치 바로니의 화려한 컴백 스토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5 1564
2858 '악동과 괴짜' 사이를 오갔던 테니스 스타, 바비 릭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5 1828
2857 마이애미오픈 우승 페더러, 세계 랭킹 4위 '점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4 1520
2856 부활 '테니스황제' 페더러 또 우승, 나달 걲고 마이애미오픈 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3 1606
2855 '세기의 대결' 페더러-나달, 결승 매치 성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1 1457
2854 '죽지 않는 노장' 비너스, 케르버 꺾고 마이애미오픈 4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30 1452
2853 정현, 윤용일 코치와 결별 수순..외국인 코치 체제 전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9 1695
2852 샤라포바 "자격 정지 15개월로 감경은 당연한 조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9 1454
2851 [마이애미오픈] ‘제2의 전성기’ 페더러, 3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7 1695
2850 복고 바람은 계속된다 '테니스 패션'의 귀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5 1679
2849 자기 잘못을 숨기기 급급한 테니스협회, 좌충우돌 / 테니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5 1503
열람중 페더러, '라이벌' 나달 7위로 밀어내고 랭킹 6위 여자는 케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1 1476
2847 되살아난 '테니스 황제' 페더러, 바브링카 꺾고 BNP 파리바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0 1599
2846 베스니나, 인디언 웰스 오픈 단식 첫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0 2312
2845 복귀 앞둔 샤라포바 "약물 선수 꼬리표는 감수해야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8 1720
2844 페더러, 파리바오픈 상대 선수 기권으로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8 154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