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비너스 윌리엄스, 호주오픈테니스 32강 진출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404)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비너스 윌리엄스, 호주오픈테니스 32강 진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19 10:13 조회1,700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1744

본문

 비너스 윌리엄스(17위·미국)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만 호주달러·약 440억원) 32강에 진출했다.

윌리엄스는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자단식 2회전에서 스테파니 푀겔레(112위·스위스)를 2-0(6-3 6-2)으로 가볍게 꺾었다.

 

 올해 만 37세로 테니스 선수로는 '황혼기'에 접어든 윌리엄스는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10살 어린 푀겔레를 일축했다.

윌리엄스는 상대의 두 번째 서브때 적극적으로 네트 플레이를 펼쳤고, 푀겔레는 윌리엄스의 압박에 무너졌다.

 2회전까지 통과한 윌리엄스는 2013년 이후 4년 만에 여자단식 32강을 밟았다.

윌리엄스의 역대 호주오픈 여자단식 최고 성적은 2003년 기록한 준우승이며, 2008년 윔블던 대회를 끝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대신 호주오픈 복식에서는 동생 세리나(2위·미국)를 파트너로 삼아 2001년과 2003년, 2009년, 2010년 네 차례 우승했다.

윌리엄스는 바버라 렙첸코(88위·미국)-잉잉돤(87위·중국) 승자와 32강에서 맞붙는다.

대진표상 계속 승리한다면, 동생 세리나와는 여자단식 결승에서 만날 수 있다.

엘리나 스비톨리나(13위·우크라이나)와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27위·러시아)도 여자단식 32강에 합류했다.

한편, 일본 남자테니스 간판 니시코리 게이(5위)는 남자단식 2회전에서 제러미 샤르디(72위·프랑스)를 3-0(6-3 6-4 6-3)으로 제압하고 32강에 합류했다.

호주오픈에서 2015년과 2016년 연속으로 8강까지 올랐던 니시코리는 32강에서 두디 셀라(86위·이스라엘)-루카스 라코(122위·슬로바키아)전 승자와 만난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16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48 감사원 "육사 실내테니스장은 불법…테니스협회 고발해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27 1667
3047 무구루자 호주오픈 본선 2회전에 안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7 1667
3046 나달, 왼 손목 부상으로 시즌 조기 마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21 1668
3045 재미있는 세계 테니스 판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6 1669
3044 페더러, 세계 브랜드 가치 1위 스포츠선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5 1670
3043 테니스 랠리 도중 급소 맞은 슬로바키아 선수 '최고 263km'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7 1673
3042 오스타펜코의 닥공 테니스, 비결은 '무한 자기 신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21 1673
3041 대한체육회, 테니스협회 비리인사 노골적 ‘봐주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25 1673
3040 2017 아라테오픈 테니스 대회 성료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3 1674
3039 정현, ‘미래’ 8명의 왕중왕전 넥스트 제너레이션 준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9 1674
3038 부샤드, 트위터서 만난 팬과 두 번째 데이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8 1675
3037 '테니스 악동' 키리오스, 또 제재금 3천500만 원 징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12 1676
3036 매디슨 키스, 코코 밴더웨이 꺾고 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08 1680
3035 복고 바람은 계속된다 '테니스 패션'의 귀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5 1681
3034 [테니스 野史③]당장 심판 바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18 1681
3033 미국, 여자테니스 국가대항전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3 1683
3032 테니스 대회 우승으로 오거스타 골프 기회 날려버린 선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08 1684
3031 세계 1위 머리, BNP 파리바오픈 첫판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4 1686
3030 루이비통, 테니스대회 트로피·트렁크 제작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2 1686
3029 샤라포바, 공백기 이겨낸 비결은 '요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2 1690
3028 페더러 재기 첫걸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3 1692
3027 뒤바뀐 테니스 왕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9 1698
3026 정현, 48위 초리치 꺾고 첸나이오픈 16강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03 1699
3025 [마이애미오픈] ‘제2의 전성기’ 페더러, 3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7 1699
3024 정현, 윤용일 코치와 결별 수순..외국인 코치 체제 전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9 1700
열람중 비너스 윌리엄스, 호주오픈테니스 32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9 1701
3022 이변 속출 호주 오픈 최종 승자는…페더러·세레나 급부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4 1702
3021 '악동' 키리오스, 조코비치 또 제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6 170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