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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왼 손목 부상으로 시즌 조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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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0-21 10:07 조회1,7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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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나달(30·스페인·세계랭킹 6위)이 왼 손목 부상으로 올 시즌 남은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부상 회복에 매달린다.

AP통신에 따르면 나달은 21일(한국시간) "여전히 부상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 올 시즌이 두 달 넘게 남았지만 더 이상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며 "내년을 위해 치료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달은 "휴식을 취하면서 2017년 준비를 집중적으로 시작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메이저대회에서 14차례 우승을 경험한 나달이 메이저대회에서 정상에 선 것은 2014년 프랑스오픈이 마지막이다.

 

올 시즌 나달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하는데 그쳤다. 나달이 강한 모습을 자랑하는 클레이코트 대회인 바르셀로나 오픈과 몬테카를로 롤렉스 마스터스에서만 정상에 섰다.

나달은 지난 5월 프랑스오픈 3회전을 앞두고 왼 손목 부상을 이유로 기권했다.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윔블던에도 나서지 않았다.

손목 통증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채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 나선 나달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에 모두 출전하겠다고 선언했다가 혼합복식을 기권했다.

단식에서는 동메달결정전까지 올랐지만 니시코리 게이(일본)에 져 메달 획득에 실패했고, 남자 복식에서는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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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은 이후 US오픈에 나섰으나 16강에서 탈락했고, 차이나 오픈과 롤렉스 마스터스에서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나달은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리우올림픽에 나선 것은 비밀이 아니다. 하지만 스페인에 메달을 안기겠다는 목표를 달성했다"며 "이후 대회에 나설 때마다 손목에 통증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난해 바젤 대회에서 로저 페더러와 결승에서 맞붙은 것은 좋은 추억이었다. 올해 바젤 대회에 출전할 수 없는 것은 너무 슬픈 일"이라며 "관중들과 스태프들이 훌륭한 BNP 파리바 마스터스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도 아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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