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호주오픈, 잘못 그려진 태극기 내보내고 있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45)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호주오픈, 잘못 그려진 태극기 내보내고 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19 16:23 조회1,344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54741

본문

호주오픈 조직위가 잘못 그려진 태극기를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다.

 94409.png
지난 1월 18일, 호주오픈 측이 송출한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과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 53위)의 남자 단식 2회전 경기 영상에서 틀린 태극기의 문양을 내보내 한국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호주오픈TV 화면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정현의 이름 옆에 표시된 태극기는 '4괘'가 '건-곤-감-리' 순이 아닌 전부 '감-감-감-감'으로 잘못 그려져 있었다.
16일 열린 정현과 미샤 즈베레프(독일, 35위)의 본선 1회전 경기 영상을 확인해도 마찬가지였다.
 
'감-감-감-감'으로 그려진 엉터리 태극기가 계속해서 쓰이고 있었다.
이는 경기가 끝난 후 화면에 크게 나타나는 경기 요약 자료에서 눈에 띄게 나타났는데 경기 내내 선수 이름 옆에 표시되는 태극기는 크기가 작아 정확히 보이진 않았다.
하지만 확대해보니 '건'이 그려져 있어야 할 자리에 선이 끊긴 것을 어렴풋이 확인할 수 있어 이 역시 '감'으로 표시됐을 가능성이 높다.
 
  • 화면 왼쪽 아래에서 경기 내내 보여진 태극기의 모습. '건' 부분에 선이 끊긴 것을 어렴풋이 확인할 수 있다
 
호주오픈은 세계 4대 그랜드슬램 중 하나로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이기 때문에 전 세계 많은 테니스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호주오픈 측은 경기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올린다.
또 이러한 자료를 인용한 다른 매체가 유튜브 등에 송출하기 때문에 빠른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현재는 호주 멜버른에서 취재를 하고 있는 테니스코리아의 기자가 호주오픈 측에 정정을 요구한 상태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123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2 '정현' 호주오픈 16강 진출... 조코비치와 16강전…“폼 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2 1346
열람중 호주오픈, 잘못 그려진 태극기 내보내고 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9 1345
50 정현, 세계 13위 고핀 꺾고 로저스컵 16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0 1344
49 로저 페더러 "정현과 경기 매우 흥분..승리 쉽지 않을 것"(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6 1344
48 칠리치, 퀘리 꺾고 생애 첫 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5 1342
47 정현의 8강전 상대 테니스 샌드그렌은 누구?…세계5·8위 꺾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4 1341
46 페더러, 베르디흐 누르고 윔블던 결승행…칠리치와 맞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5 1340
45 니시코리 부상으로 시즌 마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8 1339
44 정현, 내일 오전 11시 샌드그렌과 8강전..4강신화 쏜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338
43 샤라포바 꺾은 부샤드 "동료 선수들은 내 편이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09 1336
42 "12년전 함께 한 정현과 페더러"…호주오픈, 2006년 사진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6 1335
41 세리나 윌리엄스 모성애 담은 누드 공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03 1332
40 "믿을 수 없는 신예" 정현-조코비치 경기 명장면5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332
39 혼돈의 US오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8 1331
38 정현, 세계랭킹 4단계 하락해 62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9 1330
37 나달, 호주오픈 8강행…9년 만의 우승 향해 순항 外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2 1330
36 나달, 4시간 혈투 끝에 호주오픈테니스 3회전 통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329
35 4강' 정현, 샌드그렌과 언더독 맞대결..관전포인트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328
34 정현에 패한 조코비치가 "내 부상 이야기 그만하자" 한 이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3 1328
33 머리, '코트의 페미니스트'로 주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3 1327
32 세리나, 팬들에 ‘육아 SOS’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0 1327
31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개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5 1327
30 기대주 정윤성 “차기 넥스트젠, 바로 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6 1326
29 US오픈 토너먼트 디렉터, "코트 속도 느려지지 않았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06 1325
28 플리스코바, 호주오픈 1회전 가볍게 통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6 1325
27 올 시즌 마지막 테니스 대제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8 1324
26 나달·페더러, 남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 '경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0 1322
25 새로운 영웅 탄생...정현 호주오픈 준결승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4 132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