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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승부조작 파문… ‘윔블던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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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7-20 15:42 조회1,3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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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 권위의 테니스 메이저대회 윔블던이 또다시 승부조작 파문에 휩싸였다.

영국 가디언은 20일 오전(한국시간) “테니스진실성위원회가 지난 16일 끝난 윔블던에서 승부조작이 의심되는 경기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윔블던 예선 2경기, 본선 1경기가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테니스진실성위원회는 또 지난 5월  열린 프랑스프랑스오픈 1경기의 승부조작 의혹도 조사 중이다. 가디언은 “해당 경기에서 평소와는 다른 베팅 흐름이 감지됐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베팅업체가 테니스진실성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윔블던에서 크게 증가했던 기권이 승부조작과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올해 윔블던에선 남자부에서 10차례, 여자부에서 2차례의 기권이 있었다. 테니스진실성위원회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윔블던을 비롯해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US오픈 등 4대 메이저대회에서 승부조작 의혹이 제기됐고 올해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테니스진실성위원회는 지난 6월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챌린저대회에서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실이 드러난 아이삭 프로스트(28·호주)를 제명하는 등 강도 높은 제재를 가하고 있지만, 승부조작 의혹은 끊이지 않고 있다. 가디언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총 83경기의 승부조작이 의심된다는 신고가 테니스진실성위원회에 접수됐다”며 “이 중 대부분은 세계랭킹 1000위권 밖 선수들의 게임이고, 이들은 상금으로는 선수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워 유혹에 빠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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