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잘맞고 못맞고. 게임중 불쾌하고 억울한 상황. 분노에 빠졌을때 우리 동호인들은 마음의 평정을 잃어 게임을  망칠때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지나치게 기쁨과 즐거움에 빠져있어도 신중함을 잃고 자만을 불러 실수를 자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형편없는 공을 쳐서도 절망에 빠지지 말고..

테니스는 마음의 평정을 얼마나 유지할 수있는 겨루기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테니스 게임 중에는 차라리 목석이 되는 편이....

낚시의 ㄴ 자도 모르는 본인이 꾼들을 따라 갔는데,  한 꾼이 "오늘은 바다가 장판이여 " 해서 장판이라는 말이 무슨 뜻이요 물으니 꾼 왈 방바닥에 장판을 깐것 처럼 바다가 잔잔 한다는 뜻이여...

게임중 마음이 방바닥의 잔잔한 장판 처럼 평상심을 가질수 있다면..
아무리 기술이 탁월 하다고 해도 마음이 흔들리면 자멸 하고 말것입니다.


* 우리모두 게임 중 평상심을 잃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