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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윔블던’ 안동서 테니스 국가대표 자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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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06 10:28 조회1,4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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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은 저보다 더 훌륭한 선수가 됐으면 좋겠습니다”-NH농협은행 소속 정영원
 “언니 바람대로 앞으로도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고 세계적인 선수가 될 거에요”-주니어 국가대표 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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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 테니스 꿈나무들의 요람인 안동에서 국가대표 테니스 자매가 탄생해 화제다.
 주인공은 14세부 랭킹 1위 정보영(복주여중)선수와 NH농협은행 소속 정영원(22)선수다.
 초등학교 4학년 무렵 집중력 향상과 건강을 위해 테니스를 시작한 정영원 선수는 남다른 기량을 보이며 각종 주니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후 고등학교시절 청소년국가대표로 발탁돼 각종 국제대회와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생 정보영 선수도 언니의 뒤를 이어 초등학교 1학년 테니스에 입문해 성공적인 주니어 경력을 쌓아왔다. 그 결과 정보영 선수도 언니의 뒤를 이어 지난 31일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걸음을 내딛고 있다.
 두 자매의 남다른 테니스 실력은 어머니 손영자 씨의 영향을 받았다. 테니스 선수출신인 손영자 씨는 교직생활을 거쳐 안동지역의 테니스 발전을 위해 안동시테니스협회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손 씨는 “테니스를 통해 얻은 것이 많아 두 딸에게 테니스를 권했는데 건강은 물론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아이들이 테니스를 통해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테니스의 도시 ‘윔블던’과 견줄 수 있는 ‘동양의 윔블던’으로 발전하는데 앞으로 손영자 부회장과 정영원 정보영 두 자매의 역할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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