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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테니스 간판’ 장수정, WTA 하와이오픈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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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27 14:48 조회1,6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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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 테니스의 간판 장수정(22·사랑모아병원·사진)이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하와이오픈에서 아쉽게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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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79위 장수정은 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36위 장솨이(28·중국)에게 1-2(6-0, 2-6, 3-6)로 역전패했다. 장수정은 지난해 호주오픈 8강까지 올랐던 ‘아시아의 강자’ 장솨이를 맞아 경기 초반 선전했다. 장솨이는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장수정은 1세트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장솨이에게 단 1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2, 3세트를 내리 내줬다. 장수정은 마지막 3세트에서 게임스코어 3-4까지 팽팽히 맞섰다. 게임 스코어 2-3에서 먼저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내줬으나, 곧바로 장솨이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이어진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더블 폴트를 연발하며 듀스 끝에 브레이크를 당해 3-5가 됐고, 승부를 되돌리지 못했다. 
하와이오픈은 WTA 125K 시리즈로 투어보다 한 등급 낮다. 남자프로테니스(ATP)로 따지면 투어 아래 등급인 챌린저에 해당한다. 장수정은 2006년 1월 WTA투어 캔버라 인터내셔널에서 준우승한 조윤정(38) 이후 한국인으론 11년 10개월 만에 WTA 주관 대회 결승에 올랐다.
장수정은 준우승 상금 1만1000달러(약 1200만 원)를 챙겼고, 랭킹포인트 95점을 추가해 이번 주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145위 안팎까지 오를 전망이다. 장수정의 개인 최고 랭킹은 지난 6월의 120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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