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女 테니스 간판’ 장수정, WTA 하와이오픈 준우승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270)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女 테니스 간판’ 장수정, WTA 하와이오픈 준우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27 14:48 조회1,649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53126

본문

 한국 여자 테니스의 간판 장수정(22·사랑모아병원·사진)이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하와이오픈에서 아쉽게 준우승했다. 
2017112701072621302002_b.jpg
세계랭킹 179위 장수정은 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36위 장솨이(28·중국)에게 1-2(6-0, 2-6, 3-6)로 역전패했다. 장수정은 지난해 호주오픈 8강까지 올랐던 ‘아시아의 강자’ 장솨이를 맞아 경기 초반 선전했다. 장솨이는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 장수정은 1세트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장솨이에게 단 1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2, 3세트를 내리 내줬다. 장수정은 마지막 3세트에서 게임스코어 3-4까지 팽팽히 맞섰다. 게임 스코어 2-3에서 먼저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내줬으나, 곧바로 장솨이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하며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이어진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더블 폴트를 연발하며 듀스 끝에 브레이크를 당해 3-5가 됐고, 승부를 되돌리지 못했다. 
하와이오픈은 WTA 125K 시리즈로 투어보다 한 등급 낮다. 남자프로테니스(ATP)로 따지면 투어 아래 등급인 챌린저에 해당한다. 장수정은 2006년 1월 WTA투어 캔버라 인터내셔널에서 준우승한 조윤정(38) 이후 한국인으론 11년 10개월 만에 WTA 주관 대회 결승에 올랐다.
장수정은 준우승 상금 1만1000달러(약 1200만 원)를 챙겼고, 랭킹포인트 95점을 추가해 이번 주 발표되는 세계랭킹에서 145위 안팎까지 오를 전망이다. 장수정의 개인 최고 랭킹은 지난 6월의 120위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111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8 '테니스의 요정' 마리아 키릴렌코, 출산 뒤에도 변함없는 미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06 1662
387 알아두면 쓸 데 있는 US오픈 잡학사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04 1661
386 36살에 회춘한 테니스 황제, 20번째 왕관 차지할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29 1659
385 골프 황제 우즈, ‘테니스 황제’에게 答을 묻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2 1657
384 조코비치도 머리도 없는 AO, 그러나 페더러가 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656
383 니시코리 케이 챌린저 대회를 통해 복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9 1656
382 나달, 호주오픈 8강행…9년 만의 우승 향해 순항 外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2 1654
381 샤라포바 유니폼, 여자테니스 올해 가장 아름다운 유니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2 1653
380 샤라포바 출전 막은 프랑스오픈, 스포츠 도박 전력 선수는 초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1652
379 정현,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출전 확정, 세계 남자 테니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26 1651
열람중 ‘女 테니스 간판’ 장수정, WTA 하와이오픈 준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27 1650
377 '제2의 샤라포바' 부샤드, 케르버마저 잡고 여자프로테니스(WT…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2 1648
376 한국말까지 인기..해외에서도 불고 있는 '정현 신드롬' 부럽기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6 1647
375 정현, 역사적인 호주오픈 첫 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7 1646
374 스포츠 정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1 1646
373 그랜드슬램...골프가 어려울까, 테니스가 어려울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2 1645
372 페더러, 통산 95번째 우승. 통산 최다 우승 2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31 1645
371 스티븐스, 대선배 비너스 꺾고 생애 첫 결승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08 1644
370 빅3가 뛴 2010년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대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7 1643
369 복귀전서 희비 엇갈린 '테니스 황제' 페더러와 '골프 황제' 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31 1643
368 여자 테니스 선수들 맞아? 지나치게 매니시하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04 1642
367 신성 18세 알렉스 데 미나우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12 1642
366 샤라포바 “근육 손상 진단… 윔블던 출전 포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2 1641
365 정현의 쾌거와 한국 테니스의 비애 스포츠서울 고진현기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4 1641
364 페더러 통산 상금 1억1천42만6682달러 타이거 우즈 추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17 1641
363 "진짜 100% 허세"…'나혼자' 헨리, 전현무 테니스에 '당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8 1641
362 전문가들 "정현, 니시코리와 대등한 승부 가능하다" 외국 베팅업…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02 1640
361 프랑스오픈 우승 오스타펜코·미녀 스타 부샤드, 9월 방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12 164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