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테니스 ‘빅3’누가 먼저 3번째 우승컵에 입맞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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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5-19 11:03 조회8,149회 댓글0건본문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5∙세르비아 몬테네그로)에 이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1∙스위스∙세계 2위)와 ‘클레이코트의 제왕’ 라파엘 나달(26∙스페인∙세계 3위)도 4강에 합류,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는 ‘빅3’에다 6번 시드의 다비드 페레르(30∙스페인)가 가세해 4명이 진검 승부를 펼치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 조코비치는 19일 새벽(한국시간) 로마에서 계속된 로마 마스터스 남녀프로테니스(ATP∙WTA)대회 5일째 남자단식 준준결승전서 5번 시드 조-윌프리드 송가(27∙프랑스∙세계 5위)를 2-0(7-5, 6-1)으로 일축하고 4강전에 올라 대회 2연패를 노릴 수 있게 됐다
2번 시드 나달은 지금까지 5차례 만나 모두 다 이긴 7번 시드 토마스 베르디흐(27∙체코∙세계 7위)에 2-0(6-4, 7-5)의 완패를 또다시 안겨주었다.
또 6번 시드의 페레르도 15번 시드 리차드 가스켓(26∙프랑스)에 2-0(7-6(7/4), 6-3)으로 신승, 4강전에 진출했다.
나달은 3주전 바르셀로나오픈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같은 국적의 동료 페레르를 상대로 또다시 대회 결승 진출권을 놓고 정면승부를 벌이게 됐다.
페더러는 안드레아스 세피(28∙이탈리아)를 2-0(6-1, 6-2)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막차로 탑승했다.
이로써 남자부 준결승전은 조코비치-페더러, 나달-페레르로 나뉘어 일전을 갖게됐다.
공교롭게도 조코비치는 지난 1월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 오픈과 4월 APT 투어 소니 에릭슨 오픈을, 페더러는 지난달 BNP 파리바스 인디언웰스 오픈과 지난주 ATP 투어 마드리드 오픈을 각각 석권했다. 나달 역시 4월 한달 동안 APT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2연패와 통산 7회 우승)과 몬테카를로 롤렉스 마스터스(8연패 위업 달성)를 휩쓸면서 굵직굵직한 기록을 남기는 저력을 과시했다.
페레르 만이 지난 4월 아카풀코 멕시코오픈 우승에 이어 시즌 두번째 정상 등극을 바라보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조코비치는 19일 새벽(한국시간) 로마에서 계속된 로마 마스터스 남녀프로테니스(ATP∙WTA)대회 5일째 남자단식 준준결승전서 5번 시드 조-윌프리드 송가(27∙프랑스∙세계 5위)를 2-0(7-5, 6-1)으로 일축하고 4강전에 올라 대회 2연패를 노릴 수 있게 됐다
2번 시드 나달은 지금까지 5차례 만나 모두 다 이긴 7번 시드 토마스 베르디흐(27∙체코∙세계 7위)에 2-0(6-4, 7-5)의 완패를 또다시 안겨주었다.
또 6번 시드의 페레르도 15번 시드 리차드 가스켓(26∙프랑스)에 2-0(7-6(7/4), 6-3)으로 신승, 4강전에 진출했다.
나달은 3주전 바르셀로나오픈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쳤던 같은 국적의 동료 페레르를 상대로 또다시 대회 결승 진출권을 놓고 정면승부를 벌이게 됐다.
페더러는 안드레아스 세피(28∙이탈리아)를 2-0(6-1, 6-2)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막차로 탑승했다.
이로써 남자부 준결승전은 조코비치-페더러, 나달-페레르로 나뉘어 일전을 갖게됐다.
공교롭게도 조코비치는 지난 1월 시즌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 오픈과 4월 APT 투어 소니 에릭슨 오픈을, 페더러는 지난달 BNP 파리바스 인디언웰스 오픈과 지난주 ATP 투어 마드리드 오픈을 각각 석권했다. 나달 역시 4월 한달 동안 APT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2연패와 통산 7회 우승)과 몬테카를로 롤렉스 마스터스(8연패 위업 달성)를 휩쓸면서 굵직굵직한 기록을 남기는 저력을 과시했다.
페레르 만이 지난 4월 아카풀코 멕시코오픈 우승에 이어 시즌 두번째 정상 등극을 바라보고 있다.